인터넷은 기가인터넷 쓰는데 속도측정해보면 기가는 커녕 100MBps는 커녕 10MBps도 안나와서 '왜 속도가 1%도 안나오지?' 이런 의문이 항상 들었다.
그래서 내가 직접 허브 교체하고 KT가 준 구닥다리 와이파이 기기도 새걸로 교체하니 그제야 제대로 속도가 들어오기 시작함.
일단 허브가 기가를 못쓰는 오래된 허브였고, 와이파이 기기도 기가를 못쓰는 오래된 기기인데 인터넷만 비싼걸 해놔서 쓰지도 못하면서 KT에 꼬박꼬박 비싼요금 냈던 거...
들어오는 인터넷이 1Gbps면 뭐하나 실제로 내가 쓰는 속도는 10Mbps도 안되는데. 돈낸 서비스의 1%밖에 못쓰게 이따위로 세팅해놓고는 비싼요금 받아간 옛날 KT 인터넷 기사가 원망스럽다. 내가 직접 허브 사서 교체하고 와이파이 기기 교체해서 해결함. 애초에 시공할때 제대로 시공이 안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