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하기 가슴 아프지만 오버워치에 빠진 초등 6학년 아들이 귀가 너무 작아서 이어폰은 불편하다고, 친구들처럼 헤드셋 가지고 싶다고 해서 사준 제품입니다(아...게임하라고 이런 물건을 제가 사주게 될 줄이야!!!)
매우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고, 머리 크기에 따라 플라스틱 헤드 부분의 길이 조정도 되고, 스폰지로 잘 감싸져 있어 폭신폭신 좋네요.
제가 한 번 휴대폰에 꽂아서 유튜브 구경했는데 좋던데요! 이어폰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만족합니다(만...이런 걸 게임하라고 사주게 될 줄이야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