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식당, 카페, 가정집, 회사, 자취하시는 분들, 어르신, 어머니, 아버지 할 거없이 간편하고 빠른 쿠팡을 애용하는 것 같다.
나 또한 쿠팡 와우 회원이고 생필품, 음식, 소모품 등등 종류가리지 않고 무언가 필요하다 싶으면 쿠팡앱을 먼저 열게된다.
나 같은 자취하는 사람들은 더욱 이용하지 않을 수가 없고,
로켓 와우 회원이 된 계기도 하루가 멀다하고 집앞에 쿠팡봉지가 와있는데 기본 배송료를 그때마다 내는 것보다
무료배송, 무료반품까지 가능한점이 앞구르기 하면서 생각해도 이득이라 로켓 와우 회원이 되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1인 가구는 음식이든 생필품이든 대용량 구매보다 소량으로 그때그때 구매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때마다 나가서 장을 보는 것보다 쿠팡은 손가락만 움직일수 있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점이 결제 시스템이다.
카드나 계좌를 등록해 놓으면 구매하기 버튼 한번 누르고 끝이다. 그 뒤에 아무 버튼도 누르지 않고 바로 핸드폰을 놓아도 되는점이 최고다. 전라도에 사는 우리 부모님도 내가 핸드폰에 쿠팡을 등록해 두어서 어려운 것 없이 바로바로 구매하신다.
자기전에 생각나서 갑자기 구매해도 퇴근하고오면 집 앞에 와있으니 정말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쿠팡을 정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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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제품명 : 가드브이 이북리더기용 파우치 네이비 14.5 x 18.5 x 2cm
● 구매계기
책보는걸 좋아해서 이번에 모티프크레마라는 이북리더기를 구매하면서 워낙 핸드폰이랑 전자기기를 조심성없이 쓰기때문에 케이스, 스트랩, 파우치 등등 필수다. 기기가 화이트라서 스트랩, 케이스랑 파우치도 화이트로 사려고 찾아봤는데 워낙 네이비색을 좋아하고 화이트랑도 잘어울리기 때문에 약간
청초한? 느낌으로 가드브이 네이비색 파우치를 구매하게 되었다.
● 사용후기
이제 이틀되었는데, 집에서는 침대에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파우치는 안쓰고 집밖에 들고나갈때만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에 넣고다닌다. 파우치 앞쪽에 주머니가 있는데 충전기 넣고다니기도 딱좋다.
● 색상
청색 데님 색깔인데, 개인적으로 지금도 예쁘지만 살짝만 더 어두웠으면 한다.
화이트색상 기기랑 너무 잘어울리고 꺼낼때 색상이 대비되어서 예쁘다.
무조건 화이트로 맞추기보다 파우치만 네이비색상으로 하니 더 예쁜것같다,.
● 쿠션감
파우치 앞뒤로 메모리폼? 같은 푹신한게 내장되어있고 쿠션감이 너무좋다. 파우치가 작아서 쿠션감이 있을까 싶었는데 손으로 힘줘서 누르면 푹 들어갈만큼 쿠션감이 좋다. 다만, 파우치 4면 모서리에도 쿠션이 잇었으면 좋았을텐데 모서리에는 쿠션이 없다. 손으로 눌러보니 천이 두꺼워서 괜찮나 싶다가 모서리로 제대로 떨어지면 깨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 총평
하얀색 이북리더기 구매하신분들은 너무 추천해요. 색상이 너무 예쁘고 데님만의 결이 디자인 아무것도 없어도 깔끔하게 예뻐요. 쿠션감 너무 좋은데
모서리에 쿠션있는 파우치는 저도 못본거같아서 약간 걱정되긴하는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