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나기 전에는 집에 혼자 있는 강아지때문에 홈캠을 썼는데
그 때는 타사 카메라를 썼어요.
아기 태어나고나서는 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애기 키우는 집 대부분은 헤이홈을 쓰더라구요
반신반의로 주문을 해서 쓰는데
결론적으로 저희집에 헤이홈 카메라만 3대입니다^^
이 모양 카메라는 처음 사봤는데 최대 단점이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단 거에요ㅠ_ㅠ
집안이 할 때 놀이방에서 혼자 노는 애기 보려고 샀는데...
애기가 사각지대로 갔을 때 카메라가 고정되어 있으니 안보여서
내일 애기 방에 있는 카메라랑 바꿔서 설치해보려구요 ㅎㅎ
헤이홈카메라는 우선 보안이 엄청나게 철저하니 믿고 씁니다.
사실 진짜 보안이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을 어려우나 그냥 믿고 써요
아, 최근에 집에 이슈가 있어서 형사님이 집에 방문하셨는데
마침 거실에 설치된 헤이홈 카메라가 아주아주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소리도 선명하게 녹음되고 화면도 선명하게 녹화돼서 수사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상시녹화되고 녹화된 화면 돌려서 찾아보는 것도 매우 간편하고 좋아요
최근에 어플이 업데이트 돼서 살짝 바뀌었는데
더 좋아졌습니다 :)
최근에 발생한 이슈때문에 집 앞 현관에도 카메라 설치를 할까 싶은데
헤이홈으로 고민중이에요
카메라 고민하시는 분들, 특히 육아하시는 분들과 펫캠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봅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