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거치대의 가장 큰 문제는 높이를 조절하는 지지대를 얼마나 타이트하게 만들 수 있는 가 인 것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타이트하게 만들면, 애초에 높이를 조절하는데 너무 힘들고 또 높이를 바꾸는데도 힘듭니다.
그 부분이 조절하기가 쉬워지면, 상대적으로 지지대가 느슨해서 어느순간 푹하고 떨어져버리죠.
저는 지금까지 그런 일들을 겪어왔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도달하게 된 노트북 거치대가 이 제품입니다.
본인에 맞게 높이는 조절할 수 없지만, 적어도 높이를 조절하는 지지대가 얼마나 타이트 한지, 지지대가 언제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에 하나죠. 별 5개에 딱 맞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