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k270과 찰떡쿵 잘 맞아요..(물론 전용이니까 그렇겠지만서도..^^;;)
키보드 그냥 칠때....타닥타닥하는 터치감이 확실히 줄어들고...타건소리도 확 줄어들기는 해요.
저는 사무실에서 쓸 용도로...업무시간에 폭풍 채팅을 해도 크게 티 안나게 하기 위해서 구입한거라..ㅋㅋㅋ그런 부분에서 대만족이지만요..^^
처음 열었을때...약간..냄새가 확 올라와요..또 정전기가 엄청나네요..ㅠㅠ 대충 소독티슈로 닦고 쓰고는 있는데..나중에 유연제나..린스 같은거로 한번 간단하게 세척해서 써볼까 생각중이에요.
어떤분 후기에..키스킨이 키보드를 하단 부분까지 완전하게 다 덮지는 못한다...라고 후기 주셨는데..정말 그러네요.
하단부분 반정도는 덮지 못하는데..그래도 자판부분은 다 덮으니까..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어서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가격대비..배송료가 비싼게 함정이지만.ㅠㅠ 그래도 가격대비 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