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한 잡담은 NO!!
시간이 금인 세상,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여 시간을 절약해드리는 '타임세이브형'입니다.
이 제품이 어떤 때 필요한지, 가격은 적당한지 등의 순서로 리뷰하겠습니다.
◎ 보통 노트북 쓰는 분들이 많이 쓴답니다.
요즘 노트북들, 가벼우면서도 얇은 노트북들이 많이 나옵니다. 얇아진 대신에 우리는 무엇을 포기해야 했을까요? 첫째, 두껍고 무거운 부품인 외장그래픽 카드를 포기합니다. 이건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 또 하나 포기하는 게 있는데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부품이 있습니다. 바로, 랜선을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입니다. 특히 노트북의 두께가 얇아지면 유선랜 어댑터를 빼버리거든요. 그러면, 이제 인터넷은 유선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 저렴한 가격대의 랜젠더이다.
잘 찾아보면 1만원 이하의 랜젠더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제품이 왜 저렴하다는 평가를 할 수 있을까요? 그건 USB의 버전을 고려했을 때 저렴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USB 2.0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3.1이 대세인데요. 눈치채셨겠지만 숫자가 높을수록 데이터의 처리속도가 빨라집니다. 어댑터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은 같기 때문에, USB 버전이 높은 것이 데이터손실률도 크게 낮다고 볼 수 있겠지요.
여러분께서 구매하실 적에 가장 알고 싶은 부분을 추측해서 논평 남기는 거라 다소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작게나마 구매하실 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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