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 핵심 사항만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셔요!
지난 몇년간 학교 수업, 사업 미팅, 면접, 지인들과의 모임까지도
화상을 통해 진행하게 되며, 위드 코로나 시기인 지금까지도
'비대면'이 일상 속에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노트북 자체에 카메라가 있긴 하지만 화질이나 무엇보다 각도 문제 때문에
웹캠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더라구요.
웹캠이 내장되지 않은 데스크탑의 경우 별도의 웹캠은 거의 필수품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웹캠과 비교해보았을 때 이 제품의 장점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삼각대가 있어서 거치가 편함 (꼭 모니터 상단부에 거치하지 않아도 됨)
▪️내장 마이크로 영상 송출 + 음성 송출 동시에 가능함
▪️납작한 형태로 부피가 줄어들어 휴대가 간편함
▪️흰색으로 통일된 색과 심플한 디자인이 압도적임
사실 먼저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이었습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 된 신형 모델답게, 사용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박하거나 촌스러운 느낌 없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프라시버시 모드의 전환이 가능한 둥근 면에
스티커 등의 부착이 가능해 개인의 취향껏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별도의 삼각대가 동봉되어 있어서 책상 등의 공간에 거치가 가능하여
원하는 각도를 설정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참고로 삼각대 길이 조절(더 길게 연장)도 가능합니다!!!
더불어 타 제품은 본체가 흰색이어도 삼각대가 검정색이어서 아쉬웠는데,
삼각대까지 흰색으로 되어있어서 통일감 있고 더 깔끔했습니다.
제품의 길이는 삼각대에 거치하였을 시에 휴대용 선풍기 정도 됩니다.
무게도 가볍고 부피도 크지 않아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휴대 시 사용할 파우치와 함께 선물한다면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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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색으로 통일감 있는 삼각대. 길이 조절 가능.
✔️ 컴팩트하고 심플한 디자인
✔️ 간편한 프라이버시모드 조작 & 삼각대 조립
✔️ 사이즈는 삼각대 기본 거치 시 휴대용 선풍기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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