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다리에 마우스가 자꾸 걸려서 설치하게 되었는데 모니터 위치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모니터나 책상에 상관없이 설치 가능합니다

책상이 20년전에 산 책꽂이에 걸치는 형태라서 설치가 가능할지 걱정이었는데 전혀 문제없이 설치했습니다. 게임을 주로 하지만 게이밍 책상이 아니라서 제품을 설치해서 잘 사용이 될까 싶었지만 완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모니터를 공중에 띄워놓으니 책상 위에서 움직이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걸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또한 모니터 위치가 잘 맞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내 눈을 모니터에 맞춰야 했는데 이제는 의자의 위치에 따라 모니터를 움직여서 사용하니 눈도 피곤하지 않고 자세도 아주 좋아졌습니다.

조립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중학생 아들이 구매하기 전에 판매페이지를 열심히 읽고 연구한 덕분에 사용설명서 읽으면서 빠르게 조립했습니다. (조립시간 : 10분정도) 필요없는 부품도 있으니 부품이 남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모니터에 따라 뒷면에 고정판을 댈 때 높이를 맞추라고 들어 있는 검정색 고무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조립할 때 필요한 공구도 함께 들어 있어서 집에 있는 다른 공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이즈별로 6각렌치(정확한 이름인지 모르겠지만)와 십자드라이버가 들어 있습니다.

모두 조립한 다음 고정을 시키느라 육각렌치를 사용하는데 책상이 좁다보니 벽에 너무 가까이 설치를 해서 돌리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설치 후에는 중학생 아들이 조절을 할 수 있을 정도록 사용이 어렵지 않습니다.

책상과 모니터의 사이즈에 거의 지장을 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가격이 아주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성능과 견고함을 생각하면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첫사진이 책상 초기 모습인데 너무 좁다는 느낌. 듀얼 모니터도 하고싶은데 원룸이 진짜 개좁아서 일반 스탠드 2개 놓기엔 어림도 없었음.

디자인이랑 내구성 좋다는 평가 신뢰하고 구매했고 만족함.

■다른 리뷰글 보고 든 걱정들과 실제 받았을때 든 생각
-무게
무겁다는 글 있어서 걱정했는데 크게 무겁진 않음. 5~6키로 정도로 느낌. 에초에 완제품이 오는게 아니라 작은 부품들 몇개 조립해가며 하는거라 성인 남성 혼자 거뜬함. 여성분들도 충분히 가능.

-마감
마감 준나게 좋은데 마감 안좋다는 글은 가챠 실패한건지 자기 기준이 엄격하신건지.. 아무튼 받았을때 깔끔하다는 느낌 있음.

-장력 조절 하는 곳에 이상한게 묻어있다.
진짜 이 글보고 뭐가 묻어서 오나 걱정했는데 접합부 안쪽 기름임 ㅋㅋㅋ 이게 회전할때 잘 되라고 기름을 미리 접합부에 칠해서 오는식임. 흘러내리는 기름이 아니라 구리스 느낌. 점도 있어서 흘러내리거나 하진 않음. 아마 본인이 실수로 기름 만지고 장력 조절하는 부분 만져서 더러운게 묻어 보이는 듯.. 이상한거 묻어 오거나 하는거 없음.

■조립
설명서가 좀 빡세게 보이는데 해보면 쉽다고 느낄 것.
렌치들 보관할 수 있게 뒷편에 랜치 보관 가능하도록 해놨는데 여기에 꽂아놓으면 책상 개지저분해짐 ㅋㅋ 개인차가 있겠는데 쓰지말고 그냥 책상안에 넣는게 좋을듯.

■장점
1. 벽과의 거리가 최소 16cm . 굉장히 밀착력 높음
사진 봐주고, 진짜 모니터 거치대 쓸때랑 거의 차이 안나는 수준임. 너무 튀어 놔오면 어쩌지란 걱정이 제일 컸는데 이런걱정 노노.

2. 준수한 장력조절
모니터 수직 이동을 하면 2번째암이 움직이는데, 해당부분 장력 미세하게 조절해서 고정하능. 생각보다 잘됨. 밑으로 쳐지거나 하는 것 없음. 27인치 모니터인데 아주 잘 지지해주고있음. 모니터암이 가장 중요한게 견고하게 모니터 잡아주는 건데, 해당부분에서 매우 만족중.

3. 깔끔한 디자인
디자인 절대 무시 못한다. 타사 제품들이나 카멜 다른 제품들 봐도 이것만큼 심플하고 이쁜게 없음. 설치해놓고 보기만해도 행복할것.

4. 모니터랑 암 체결 방식
나사로 고정하는것이 아니라 모니터에 베사 나사로 끼우고 해당 부분을 암에 '끼우는'방식. 이게 나중에 모니터 분리할때도 되게편하고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되서 이부분은 진짜 좋음.

■단점
1. 핸들링 회전이 고정력이 약함.
내가 용어를 잘 몰라서 핸들링이라고 씀. 뭔말이냐하면, 자동차 핸들 좌 우로 회전하듯 모니터도 회전 가능한데 이부분은 장력 설정이 없음. 전혀 고정이 안되는 정도는 아니지만 미세하게 조정은 어렵다는 뜻.
현재 내 서브 모니터가 왼쪽으로 아주 미세하게 살짝 기울어졌음. 제대로 정면으로 고정이 안되어 왼쪽으로 기움. 쓰는데 지장은 없다만 이런거 불편한 사람은 불편할듯.

2. 선정리가 완벽히 되는 수준은 아님.
(사진참조) 어느정도 감안은 하겠다만 선정리 케이스랑 뭐 뒤에 선정리 할 수 있는 케이스 추가로 준다해도 깔끔히 정리되는 수준은 아님. 정말 깔끔한 것을 원하는 사람들은 dp나 파워 케이블 꽂는곳이 모니터 하단이 아니라 중간에 있어서 모니터에 가릴 수 있는 모니터가 깔끔하게 정리 될듯.

3. 조립할때의 불편점
이걸 왜 굳이 육각렌치로 했어야 했나 하는 부분들이 일부 있음. 해보면 느낄것. 게다가 모니터암 체결시 좁쌀만한 일자 너트가 있는데 이건 진짜 왜 이렇게 했는지 궁금하다. 그냥 십자 드라이버랑 섞어서 하게 해줬으면 더 편하게 했을듯.

■듀얼모니터암 사시는 분들께
개인적으로 3~4만원 더내고 개별제품 2개 사는게 좋다고 생각. 듀얼암은 고정되어있어서 사용가능한 모니터 배치가 한정적이고 책상 환경에 따라 반품을 해야 할 수도 있음. 개별암은 나중에 다른곳에도 달수도 있고.. 아무튼 개별 2개 사는거 추천.


설치보단 선정리가 더 시간을 잡아먹을것. 모니터의 이동 반경에 따라 선의 여유분을 남겨둬야 하기에.. 난 모니터 2개 설치하고 정리하는데 3시간 들었고 선정리에만 2시간 가량 쓴것 같음.

■한줄평
가격값 충분히하고 설치하고 나니 매우좋음.
모니터암 입문을 카멜 pma2로 시작했어요
설치에 지레 겁을먹고 기본 모니터 스탠드로 쓸까 했지만 설치 사용후기보고 용기내 도전해봅니다.

확실히 모니터가 공중에 떠 있는 형태이다보니 책상 넓게 쓸수있고 뷰도 틀려요 책상이 두께가 3센치 였지만 한글설명서에는 두께별로 어디부분에 체결하여 부착하는지 친절하게 정해줍니다. 시중에 파는 왠만한 브랜드 책상은 모니터암 사용가능할거라 생각되요

뒤 아래 치렁치렁 선정리는 일단 나중에 하는걸로 안할수도 있구요 ㅋㅋㅋ

설명서 펼쳐놓고 침착하게 단계별로 했어요.
모니터가 수평이 되야 장력 조절이 돌아가던데 이 부분에 있어서 소중한 모니터가 책상으로 떨어질수 있으니 최종 난관인 장력 조절에 있어서도 긴장을 풀지 말고 집중해야 되는 부분인듯 합니다 크게 장력조절 부분이 두 군데 인데 모니터 베사홀에 인접하는 쪽 장력 조절하다가 쑤욱 내려가 책상을 쾅 치길래 패널 나가는 줄 알고 깜짝놀랐어요;;

뭐든지 처음은 어렵군요.. 히껍함

로켓배송 해당되며 가격도 타사이트 가격비교 해봐도 현재 메리트 있기에 요 모니터암을 쿠팡에서 구매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보며 천개가 넘는 상품평이 해당 모델의 인기를 알려주는 지표라고 봅니다.

그냥 이거 사세요~

저는 모니터 32인치 무게 10kg 이하 였지만 pma2 로 짱짱하게 안전하게 쓰려고 주문해 설치한 건입니다.

그럼 후기 마쳐요 :)
테이블 위에 tv를 설치해두고 봤는데
쇼파가 없다보니 바닥에서 tv를 보면 테이블에 가려져서 위쪽 절반만 보였어요ㅠ

그래서 바닥에 누울때마다 tv를 테이블 끝쪽까지 땡겨서 보곤 했는데 너무 불편했어요ㅠ

그러다가 모니터암을 발견!
보통은 컴퓨터 모니터처럼 작은사이즈와 무게를 다니까…
43인치 tv가 괜찮을까.. 과연버틸까.. 걱정이 많아서 선뜻 못샀는데 후기에 보니 43인치를 설치하신분이 계시더라고용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한번 해보고 부실하면 나중에 컴터 모니터에 달아서 쓰자 싶어서 주문고고.

베사크기가 안맞아서 200*200 확장판까지 같이 주문했어요 로켓배송으로..ㅎㅎ

저는 여자인데 남편 못기다리고 혼자 설치 고고.
처음엔 하다가 못하면 신랑찬스 써야겠다 싶었는데

그림대로 하니까 쉽게 됐어요.

매우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오늘밤은 편히 누워서 tv시청해야겠어요 히히히

적극추천합니다!

딱한가지 단점은
선 정리하는부분이 너무 좁아서…
hdmi 선 세개 다 쓰는데.. 그 중 2개랑 tv 전원선만
선 정리하는곳에 넣을수 있었어요.
그래서 나머지 선 하나는 밖에 치렁거림…ㅠ
요새는 전선이 다 왠만하면 두꺼우니.. 선정리하는곳도 살짝만 더 공간이 있으면 좋았겠어요~~
좋다 2021.04.12
노트북 인생 처음으로 데탑 맞춰서 모니터도 큼직한거 샀습니다.
모니터 받침대가 너무 커서 모니터암도 사기로 했어요.

아, 참고로 모니터 설치해주시는 기사님이 모니터암 달거면 원래 모니터에 쓰는 나사를 쓰라고 하셨어요. 길이 확인안하고 아무거나 쓰다가 고장내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저도 그랬을듯ㅋㅋ

무게는 6kg이고 세로는 27인치정도지만 21:9 와이드라 그냥 돈 더주고 고중량으로 사야겠다싶어서 이걸로 샀어요.
색깔도 화이트+블랙이라 좋네요.
리뷰보니까 도색이 깔끔하지 않다는 얘기가 있던데 저는 그런건 없었고 몇몇군데에 무슨 반품상품인가싶은 스크레치랑 녹슨 자국이 있었습니다.
설치는 굉장히 쉬웠고.. 책상이 조금 튀어나온 구조라 알루미늄 절단파이프도 따로 구매해서 고정했어요ㅋㅋ

주절주절했는데 아무튼 맘에 들어요.
아근데 그 책상쪽 고정시키는곳에 장착하는 검정플라스틱있는데(나사 가릴겸 드라이버 3개 보관하는거?) 그거 실수로 톡 치기만해도 떨어져요ㅋㅋ
책상이 T자형이라 고민하다 구매했습니다.

제대로 받쳐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제품을 받고 설치하다 보니 아니나 다를까 받쳐주는 공간이 애매하네요.

화투 신공으로 빈 공간을 채워주고 거치를 했습니다.

정말 만족합니다.

각도. 위치. 높이 등 조절이 가능한게 너무 맘에 듭니다.

엘지 모니터라 놏이와 각도 조절은 되지만 위치 조절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발 마사지 하며 모니터 옆으로 옮겨 놓고 영화나 드라마 봅니다.

그런데 책상 유리가 쫙하고 깨졌네요.
너무 세게 조이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이게 모니터 위치 옮기며 하중이 더해져 깨진 듯 합니다.

그래도 무척이나 만족합니다
ㅋㅋㅋㅋ 당신의 침대, 사이버 펑크의 풀다이브 캡슐로 대체되었다 ㅋㅋㅋㅋ
앉아서 컴터하기 싫어서 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막상 설치해보니 단점들이 보이더군요
‐---------------------------------------------------------
설치하고 알았던 것들 그리고
사기 전에 알아두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 점들

1.첫번째 관절은 꼽아둔 방향에서 180도까지
핀2개를 조여두면 90도로 거치가 가능하다는데
아무리 해봐도 안되더라구요
응 실패~

2. 두번째 관절은 고정이 안되고 360도 회전
결국 사진 보면 알겠지만 모두 중력의 힘을 거스르지 못하고
아래방향으로 쏠려있음

3. USB포트로 폰충전할라햇는데
충전단자가 양쪽다 c타입이라서 불가능...
있으면 편하지 않을까 해서 이왕2개 사는거
하나는 포트있는거 하나는 없는거 샀는데
결국 안 쓸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컴퓨터에다 연결해두고 쓰면 파워 빨려서
컴터 성능 저하될까봐 못 꼽겟고 아무튼 그러함

4. 맨끝에 달린 모니터 접합지지대는 장력?이 매우 쌘 편
아무튼 이게 꽤나 뻑뻑해서 모니터를 돌려도 힘없이 주저앉거나 하지는 않음
이거 만약에 모니터 돌렸는데 중력에 의해서 주저앉는다?
개빡칠듯
일반적으로 쓸때도 사실 중력애 영향을 제일 많이 받으니
실로 엄청 빳빳하고 좋음

5. 방이 좁아서 모니터 배치가 많이 거지같음
이사 가면 넓은 방에다가 좀더 좋게 배치할거임

6. 동거인이 나보고 환자같다고 함
물론 이건 상품이랑 전혀 관련없는데 모니터암 검색해보면
병상에 쓰이는 것도 있더라
______________
좋은점
1. 나의 완벽한 니트 라이프의 시작
2. 서브모니터는 둘째치고 메인 모니터가 준네게 큰데 모니터 암 진짜 튼튼함
3. 퇴근하고 집에 와서 내 잠자리 볼때마다 웃김 ㅋㅋㅋ
4. 눈 뜨고 일어날때 눈앞에 바로 컴퓨터가 있다 생각하니 잠 싹 달아남/ 정신 안 차리고 일어나면 대가리 박음 -> 비싼 모니터 망가짐 -> 돈날려먹음 ->돈 날려 먹을 생각에 잠 싹 달아남
5. 디자인 존나 이쁨, 자동차 공장 로봇팔 같음 이과 갬성
6.사용시 테슬라, 아이팟, 카드지갑과 같이 뭔가 혁신적이고 미래적임
개인 리뷰 2023.08.22
모니터가 32인치용 모니터암 어떤걸 사용해야하나 찾아보다가 카멜마운트를 추천 글이 많이보여 구매 하게 되었네요.

조립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고 장력조절할때 설명서에있는 QR코드를 찍어 나오는 영상을 보고하면 어렵지않게 하실수 있었어요.



아쉬운점은 서브암쪽 모니터선커버에 굳이 나사를 이용할 필요가 있었나? 슬라이드 형식으로하면 파손우려가 있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단 고정 피스하나가 불량이와서 나사만 교환하려다 귀찮아서 강제로 밀어서
고정시켜 버렸고 움직일때마다 삑삑 소리가나서 고객센타에 문의 도 해보고
재봉틀 기름도 도포를 해보고 헸는데 결국 범인은 하단 동선 고정하는 나사 두개중
밑에 나사를 조금 풀어주니 삑삑 소리가 없어짐 세게 조은것도 아닌데
간섭이 있는지 소음을 발생시켰음. 중국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이런 부분들이 허술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마음에듬. 고정도 잘 되고 디자인 도 좋고 잘샀다고 생각함

이제 본론으로들어가서 나같이 책상하단에 철 프레임(4cm) 들어간 책상 많이 사용할겁니다. 철 프레임이
넓이가 작아서 고정이 잘 되지않는 현상 때문에
누구는 레고로 받치기도 하고 카멜에서는 철 프레임을 제작해서 받쳐라 하는데
그냥 저 처럼하세요.
죽은소에 갑니다. 이천원짜리 콘센트를 삽니다.(선없는거) 끼워넣습니다.
크기 높이 강도 딱 좋습니다.
저같이 이리저리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글 올립니다. 책상 철프레임4cm에는 이걸로 하세요
32UN550쓰는중입니다
싼거 3만원짜리삿더니 무게를못견디고 머리가쳐지더라구요

그래서 고중량 으로 검색해서 이걸로삿습니다.

설치 쉽고 높이조절은 엄청잘되고 상하죄우는 좀빡빡하긴한대 안쳐지니까너무좋아요

조립할때 높이조절미리 +로 조여두고하셔야합니다.
모니터달면아래로 쭉내려가요

오래오래사용할것같습니다.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더블모니터 구성예정이라면,
더블암 말고 꼭 싱글암으로 2개 구매하길 강력히 추천 합니다.

설치는 첫번째가 20분정도 걸렸고.
두번째는 5분만에 끝났습니다.

위치를 잡는데 살짝 고민했지만 위치를 잡았다면 설치는 금방입니다.

쓰임새에 따라 각도도 자유롭고, 정말 아주 튼튼해서 100년은 써도 아무런 하자도 안생길듯 진짜 튼튼하고 듬직합니다.
품 질 - ●●●●●
가성비 - ●●●●○

1. 먼저 설치과정이 복잡하지 않음
2. 패드가 있어 책상을 손상시키지 않음
3. 32인치 모니터 임에도 안정감이 있음
4. 모니터 이동시 고정력이 뛰어남
5. 타사 제품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있으나 훨씬 비싼 모니터를 지킬 수 있으므로 아깝지 않다
너 무 좋 아 2021.05.07
컴알못 기계 알못인데 설명서 뜯어보며 조립 잘 했고여
(약 1시간 소요, 집중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름 나름 재밌음 ㅋㅋㅋ)

결과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뭐 마감이 엄청 매끄럽진 않은데 그렇다고 싸구려 중국재 느낌은 아니에요.

책상 너비가 좁아서 태블릿이나 공책 놓고 공부할라하면 한상 키보드가 걸리적 거렸었는데, 모니터가 차지하던 공간이 사라지니 한결 쾌적해요 (아직 공부는 안해봄 주의)

아니 그리고 상자 틀 밑에 마우스 패드 머예여? 분리수거 잘하는 어른이들을 위한 특별 선물인가요? 뜬금없어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프레임이 달린 책상을 쓰시는 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프레임과 책상 상판 사이 빈 공간은 안쓰는 명함이나 종이뭉치로 채우시면 짱입니다.

귀여운 우리집 강아지도 보고 가세요
별점은 4.7 정도입니다. 전반적으로 포장이 깔끔하게 잘되어있습니다. 다만, 설명서는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핀홀고정방식과 판형 고정방식에 따라서 조립 순서를 분류를 나누어 놨는데 방식에 따른 분류가 한 눈에 좀 안들어와서 아쉬웠네요. 생산자 중심 설명서라 그 부분은 아쉬웠지만 조립 자체는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6.5kg의 모니터(LG 32gk650f)를 지지했는데 고정력은 상당히 좋습니다. 움직임도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사용자에게서 가장 멀리 모니터를 배치(기존 정품 모니터 받침대 사용 거리와 유사)하기 위해서는 책상 후면 공간이 약간 필요한데 20cm 정도가 요구됩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구매해서 설치를 할 때 조금 당황스럽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고려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장력 조절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시는 것같은데 장력은 무조건 다 조여놓고 미세하게 푸는 것으로 장력을 조절한다고 봐야할 것같습니다. 그러니까 툭 치면 물 흐르듯하는 그런 움직임. 특히 상하 조절은 조절이 잘 안됩니다. 이 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유투브 리뷰들을 보면 모니터암이 신세계라고 하더니

정말 신세계가 열렸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니터가 높낮이 조절이 안되는

모델이어서 굉장히 불편했는데, 높이 조절이 자유로우니까 정말 좋네요

제가 사용중인 모니터는 크로스오버 21:9 34인치 모델입니다

제원상에는 맥스 85mm로 표기되어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책상이 서랍형이라

사기전에 혹 안물리게 되면 피스로 고정할려고 했는데

맨 마지막칸에 걸으니 들어갑니다~오~~제 책상은 110mm정도입니다.

모니터가 대형이라서 루나랑 카멜이랑 고민하다가 카멜로 선택했네요

아주 좋습니다~!!굿~굿
개인 리뷰 2021.06.13
고중량 모니터 거치대라서 확실히 튼튼해보이네요^^
모니터에 바로 연결해보았는데 맘에듭니다~
책상 면에 모니터 받침대 때문에 좁아 항상 불편하였는데, 듀얼 모니터가 아니지만, 34인치의 무거운 제품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모니터 암을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찾아본 게 카멜 마운트 제품이며, 이유는 YouTube 광고에서 여러 번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 찾아봤고,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애매한 기억상으로는 '국내'라는 단어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터넷 쇼핑몰에서 찾아보니 더 저렴한 모니터 암들이 많이 있었지만, 32인치라는 모니터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는 걸 알기에 지출이 조금 더 들더라도 카멜 마운트 대형 고중량 모니터 거치대를 구입하였습니다.

배송은 생각보다 일찍 왔고, 깔끔한 포장에 들어보니 무게가!!!! 윽!!!!ㅋㅋㅋㅋㅋ

설치를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에 대해서는 조립도 수십 번도 넘게 해봤고, 많은 프로그램도 쉽게 찾아 설치하고 조립도 수없이 반복적으로 해본 경험자로 '가볍게 빨리 설치'하고 쉬자는 생각에 조립을 시작하였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니터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폭삭 내려가더니 올리면 내려가고 올리면 내려가고 반복하다가 끝내 첫 번째 조립은 실패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많은 영상을 보고 나서야 다시 조립을 시작하게 되었고, 조임과 풀림의 위치마다 적절하게 분배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순간 내가 속았나? 이 모니터 암은 내 모니터 하중을 못 견디는 걸까?
"이미 비닐도 제거하고 조립도 했기 때문에 반품도 못하겠지?"라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었습니다.

"아니다 다시 한번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모니터를 바로 부착하지 않고, 모니터 암 그 자체의 원리를 알기 위해 먼저 육각 나사를 풀었다 조였다. 하면서 암의 관절을 이해하고 테스트 후, 모니터를 부착하게 되었는데?

우둑하게 자리 잡고 각지게 모니터 품세를 바로잡고 있는 카멜 마운트의 모니터 암 자유롭게 위로 아래로 조절되면서도 결코 모니터는 아래로 쳐지지 않았습니다. 몇 번을 반복적으로 움직여봐도 튼튼하게 제 모니터를 잡아주고, 포기했었던 모니터 암이 다시 빛을 낼 때의 기쁨!! 그리고 여러 번 움직여보다가 왜 사람들이 모니터 암 모니터 암 노래를 부르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이제 자리 많이 차지하고,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는 모니터 받침대는 거절하겠습니다.
모니터 암이 왜 필요한지를 알게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상품을 달면서 많은 것을 이해하고 사용하니 더 좋았고, 여러분! 모니터 암 추천합니다.!
회사에서도 모니터 암으로 바꿔주길!!!
만족 2020.10.09
카멜마운트 제품은 마감이 복불복이라는데 저는 마감 부족한 곳 없었어요

*설치 모니터 : 삼성 S24R350 (2.8kg의 가볍고 상대적으로 작은 모니터입니다)

*설치 목적 : 노트북과 상하배치된 듀얼모니터 사용 + 모니터 하단 공간 확보 + 일어서서 공부하거나 놀때 모니터 편하게 움직이기

*설치 난이도 : 설명서에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체 조립 후 홀타입으로 고정한 부분이 위험해보여서 다시 해체 후 작업하느라 추가적으로 시간이 걸렸네요. 전체적인 조립은 20분 정도, 다시 해체했다가(-_-) 장력 조절 + 전선 정리 + 배치까지 40~50분 걸렸습니다.

*설치 팁
- 전선을 정리하시려면 암 하단 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판때기? 같은 걸 풀어서 전선을 넣고 다시 조립해야 하는데 미리 암 설치하시기 전에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책상 후면/측면이 막혀있다면 모니터 위치에 약간의 제약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 설명서 상으로는 받침대 + 첫번째 암 + 두번째 암까지 조립한 후 모니터를 끼우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 + 두번째 암을 먼저 조립한 후 끼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명서대로라면 한 손으로는 모니터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접합부를 조정해여 합니다. 이런 경우 모니터가 무거운 경우 혼자서 설치가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나는 힘이 짱쎈 투명드래곤이다 하시는 분은 어떻게 하시든 잘 하실겁니다)
- 홀타입을 선택하여(클램프/홀타입 부품 모두 제공됨) 케이블 구멍에 설치하였습니다. 받침대부분이 10cm×10cm 정도 되기 때문에 독서실 책상 형태로 후면/측면이 막힌 책상의 경우에 케이블 구멍이 지나치게 모서리쪽에 있다면 홀타입으로 설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구멍 아래쪽 받침대가 11cm 입니다. 저는 직경이 7cm인 케이블 구멍에 안정적으로 설치하였습니다.

*기능
1. 틸트 : 잘됩니다
2. 피봇 : 제가 장력 조절을 잘 못했을수도 있지만 우선 수평일때 걸려주는 기능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가벼운 모니터라서 그런건지 미세한 조정은 여러번 조정해야 가능합니다. 90도로 세우는 것처럼 크게 크게 움직이는 것은 무리없이 잘 됩니다.
3. 스위블 : 잘됩니다
4. 엘리베이션 : 잘됩니다. 다만 지나치게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장력을 끈끈하게 해 놓았더니 모니터를 잡고서는 쉽게 높이 조절이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두번째 암을 잡고 같이 눌러주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5. 총평 : 10만원 정도 되는 가격인데 가격 값을 합니다. 구입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고, 그 외에도 생각보다 귀여운 점이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저는 모니터 암을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의 가성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 왜 샀나요?
모니터를 새롭게 구매했는데, 모니터 무게가 많이 나가서 모니터 암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서 모니터 암을 사용하려고 이 제품을 선택했어요.

■ 모니터 스펙
제 모니터는 델의 34인치 모니터에요. (S3422DWG) 단독 모니터 무게만 무려 8kg에 달해서 고중량 모니터 암을 장착해야 해요. 이 카멜마운트 제품은 최대 35인치 / 15kg까지 장착할 수 있어요.

▲ 장점
- 이뻐요! (이거 큼) 보통 검은색 모니터 암이 대다수인데, 깔끔한 흰색 제품이여서 흰색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훌륭한 선택지에요.
- VESA 홀에 대응하는 많은 나사들을 기본으로 제공해줘요. 제 모니터는 기본으로 나사가 장착되어 있어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VESA 홀에 나사가 없는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이전에는 루나랩 제품을 사용했는데, 확실히 장력이 짱짱한 편이에요. 8KG 모니터인데다가 21:9여서 크기도 크고, 커브드 모니터여서 이게 장착이 잘 될려나? 싶었는데 장착이 아주 잘 되네요.

▼ 단점
- 선 정리를 할 수 있는 케이스 분리가 좀 어려워요.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해제하셔야 해요.
- 선 정리를 할 수 있는 케이스에 선을 많이 넣을 수 없어요. 최대 2~3개 정도만 넣을 수 있어요.
- 당연한 거지만... 고중량 모니터 암이니 꽤나 무거워요. 여자 분들을 좀 설치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
개인 리뷰 2022.04.02
참고하세요 Dell AW3418HW 에일리언웨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입니다.
이 모니터는 원래 기본 거치대를 제외하고 약 6.9kg 인가 6.4kg 인가 그렇습니다.
34인치형이구요 현재 제가 상품평을 쓰는 PMA-2 와 매우 궁합이 잘맞습니다
VESA 마운트 100*100 짜리입니다.

이 모니터암은 제가 그동안 알아본 모니터암중 가장 가성비가 좋고 튼튼하며
실제 사용한지 지금 약 7일정도 됐는데 만족도가 체감상 500%를 넘습니다.

마감이 어쩌구 저쩌구 별점 찌끄러진 리뷰 보이는데...
이보다 고가의 모니터암들 있습니다만.. 현재 끝판왕이라고 하는 약 가격이 2~3배 이상하는
그런 모니터암과 비교했을때 크게 꿀리거나 마감이 지나치게 나쁜편이 아닙니다.

저는 저런 리뷰를 보면 모니터 뭐쓰는지부터 궁금합니다.
이 모니터암이 가격이 더 나갔음 나갔지 이정도 가격이면 성능에 대해 매우 충실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울트라와이드이고 30인치형 이상이다 라고 하면 무조건 이 제품으로 가시고,
이거 이하로 가시면 축축 쳐지는걸 볼수있을겁니다.
제가 다 알아보고 최종적으로 구입한겁니다. 리뷰도 실제 봤고 실사용에서 쳐지는것도 경험했습니다.

9키로짜리 마운트가 7키로짜리 모니터를 장장하게 버틴다면 사용하시는데
울트라와이드같은 대형모니터인점 감안하면 버티는 용량대비 50~60프로 선의 무게를 버틸수있는걸 고르세요.

단 하나도 흠잡을데 없이 합리적이고 좋은 모니터암 입니다.
악플단다는것은 모니터암 모르는거 티내는겁니다 . 좀 알고 말씀하세요 사용 잘하는사람 승질나니까요.

아 그리고 내용 추가합니다.
모니터암 구매할때 실제 사용시 버티는 중량과 설치방법 그리고 약간의 편의성에 대해서만 고려하고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예뻐봐야 하나도 소용없어요.
저는 하루에 12시간 이상 컴퓨터에 앉아있어야 합니다.
모니터암 설치하고나서 모니터암 밑동밖에 안보입니다.
예쁘고 자시고 마감이고 뭐고... 아 짜증나진짜..
productIMG
저작권 및 기타 문의 [email protected]

Product

productIMG
productIMG
productIMG
productIMG
productIMG
productIMG
productIMG
productIMG
productIMG
productIMG

카멜마운트 대형 고중량 모니터 거치대 PMA-2

5.0(1991)

Detail

색상계열 화이트계열
높이조절 여부 높이조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