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치 맥북에어 m2를 사용중입니다.
기존에 스탠드와 팜레스트 기능을 가진 파우치릉 사용하고 있었는데, 간단히 들고 나가기엔 두께감이 조금있어 얇은 제품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네요.
[포장 및 제품]
비닐팩 포장으로 되어있고 전면에 간단한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내용물은 파우치 하나로만 구성되어있네요.
기존에 구매후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시 전체적인 크기는 비슷하지만 두께가 얇은편이라 수납후 이동하기에 좀 더 편해졌습니다.
재질은 세무같은 느낌을 주는데, 내부는 스웨이드 보다 좀 까끌까끌한 느낌이 나네요.
사이드 수납구조로 되어있어 용도에 따라 마우스 사용에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쉬운점]
색감이 모니터나 스마트폰으로 보는것과 같아 스페이스 그레이라 적혀있지만, 애플제품의 스페이스 그레이와는 많이 다른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차콜 컬러로 생각하면 되네요. 실제로 보면 내피 컬러가 오히려 제품 컬러와 비슷한게 좀 아쉽습니다.
마감은 좋은편이지만 생각보다는 자력이 강한편이 아니라 지금은 새 제품이라 수납시 타이트해서 문제가 안되지만 차후 늘어나면 주의가 필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