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 남편한테 컴퓨터에 연결하라고 준 조그만 선물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영화보는 시간도 많아졌어요.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띠 많이 끼게 되면 청력손상의 한가지 원인도 될 수 있어서 가급적 지양합니다.
빵빵 울리는 오디오시스템은 아니지만 데스크탑 화면도 큰 것으로 해서 영화를 보는데 설치했더니 보기에도 쪼까 있어 보이는건 내가 사 줘서 자기만족인가?
색상이 노랑부터 녹색과 붉은색, 순차적으로 변하면서 조명을 켠 듯 해요.
음향, 그럭저럭 괜찮다네요.
잘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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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모처럼, 참으로 오랫만에 컴퓨터를 켜고 앉았네요.
혼자서 컴퓨터 켜고서 듣다가 스피커로 클릭해서 인강을 듣게 되니 품격이 다릅니다. 컴퓨터 음량만으로는 부족한 소리가 집중이 안되더니만 스피커를 켜니 집중이 잘 됩니다.
남편이 그럭저럭 괜찮다더니 그게 아니고 음량빵빵, 사운드 아주아주 좋아요.
안샀더라삭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