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평가 ★★★★★
쿠팡이라 역시 배송은 아주 빠릅니다.
항상 만족하면서 받아보고 있습니다. 로켓배송은 사랑입니다.
가격평가 ★★★★★
네이버에서 검색해본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구매자 정보
30대 중반 남성이며, 맞벌이를 하는 아내와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내돈내산 전문가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지만, 실상은 잡동사니로 가득한 집에서
물품 보관장소를 마련하는데 진땀을 빼고 있는 사람입니다.
복잡한 세상속에서 일상에서도 다양한 선택을 해야하는데,
제 리뷰를 보시는 분들에 한해서는 선택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하여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진촬영 위치선정
기본적으로 전후좌우위아래 6면 사진과, 추가적으로 보셔야 할 부분이 있는 곳을 자세히 촬영하였습니다.
이렇게까지 사진을 찍어야 하나 하는 수준으로 가능한 10매 촬영하여 낯낯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한줄 평가
칼론 케이블 타이 블랙 대 KR-CTL, 100개를 구매하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구매목적
케이블타이는 집안의 필수품입니다 .
기존에 갖고 있던건 너무 작은 사이즈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만족도★★★★★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가진 상품입니다.
칼론이라는 브랜드는 이 분야에 있어서는 오랜 시간이 축적되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품질에 있어서는 자신있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구매 후 실패할 일이 잘 없는 상품인것 같습니다.
케이블타이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보통은 타이랩(Tie-wrap) 또는 타이라고 불리는, 표면에 미세한 홈이 빼곡하게 난 플라스틱 줄입니다.
북미권에서는 집 타이(Zip tie)라고 더 많이 부릅니다.
1950년대에 비행기 배선을 정리하는데 철사나 나일론 끈으로 일일이 묶어야 해서 숙련공이더라도 심각하게 오래 걸릴뿐더러, 살이 계속 찝힌 나머지 손이 만신창이가 되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래서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배선정리를 하기 위해 자전거의 체인 톱니를 응용해 1956년에 처음으로 케이블 타이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금속 재질로 만들었지만 부서지기 쉽다는 단점 때문에 유리섬유를 적층한 나일론의 일종인 '자이텍'으로 재질을 개량했고, 1962년에 우리가 익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제 케이블 타이가 나왔습니다.
견고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정확히 필요한 크기의 제품을 구매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모나미 플러스펜과 크기를 비교하여 보실 수 있도록 사진 촬영하였으니 구매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은 칼론 케이블 타이 블랙 대 KR-CTL, 100개를 구매 하기 전과, 후로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상품 구매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쿠팡과 판매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