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포트를 4개 정도 써야해서 찾은 제품입니다.
최근 C타입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USB 포트에 C타입까지 얹어 나옵니다.
금액도 올라가는 편이구요.
하지만 저는 USB포트만 필요하기 때문에 마음편히 이 제품을 골랐습니다.
사진 리뷰처럼 제품은 AC전원을 쓰고, 앞쪽에 USB 포트가 있습니다.
▪︎ 마감 : 만 원 초반대의 제품 치고는 훌륭한 마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효용성은 가성비와 구조입니다. 딱 USB만 필요할 때 저렴한 맛으로 쓰는 제품이죠. 그런 제품에 기대하는 마감 치고는 훌륭합니다. 포트에 꽂고 뽑을 때 뻑뻑하지도, 너무 가볍게 빠지지도 않고 적당한 저항으로 물어집니다.
▪︎ 효율 : 저는 와이프 화장대 USB LED 3개와 시계를 연결해뒀습니다. 보통 저가의 제품이면 제품들을 껐다킬때마다 연결된 다른 제품 전원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이 안정적인 출력을 보여줍니다.
▪︎ 색깔 : 깔끔한 화이트로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립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특별히 흠잡을 것이 없습니다.
▪︎ 결론 : USB포트만 필요하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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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전에 여담.. 기존에 쓰던 저속충전기가 고장난줄 알고 샀는데 충전하는 제품쪽의 문제였다. 슬프네.
다시 돌아와서.....ㅋㅋ
**배송) 이번에도 비닐 속에서 완충 없이 구르고 있더라. 제품 자체는 무사했으니 넘어감.
1) 외관
아무래도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보니 아무 기대없이 샀는데 생각보다 외관이 너무 깔끔하더라. 마감이 박살난곳도 없었고. 보호비닐까지 되어있네. 허허.
2) 충전속도
느림. 애초에 고속충전을 기대하고 사는 물건이 아니다. 요즘 저속충전기 찾기가 많이 어려워졌다. 여튼 이 물건은 높은 전력을 쓰면 안되는 휴대용 전자기기들을 위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충전속도가 빠르지 않아도 충분히 제값은 해주는듯.
3)가격
가격이 깡패. 만원초반에 이것과 비슷한 정도의 제품이... 없을껄? 몇년되긴 했지만 이것보다 스팩이 낮은것을 2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의심스러우면 한번 찾아보시라.
물론 알리같은데서 찾아보면 나오기야 하겠지. 근데 충전해놓고 자는일도 있을텐데 그런걸 알리에서 믿고 살 수 있는가? 나는 불안해서 당연히 No.
여하튼 이가격으로 소중한 전자제품들의 배터리를 관리할 수 있는게 참 좋은부분.
4)그외 특이사항?
-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다.
- 제조일자 24.02 묵혀둔제품이 아니라는걸 알게되니 별거아닌데 괜히 기분이 좋았음.
- 전원케이블은 그렇게 길지 않았다. usb케이블은 알아서 긴걸로 구해다가 사용하도록 하자.
책상위에 다양한 무선기기들이 있어서 충전을 위해 다중포트를 가진 충전기가 필요해서 샀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와 패드 등 잘 충전하고 있구요! 5개나 있어서 좋네요 아직 3개까지밖에 안 꽂아봤지만..!
충전속도는 지금 2개 사용중인데 갤럭시탭에서 45% 에서 1시간28분 걸린다고 나오네요!
초고속이나 고속은 아니지만 꽂아놓고 쓰기 편한 전압량인 것 같습니다. 빠른충전을 원하시는 분은 구매X!
두고두고 잔잔하게 충전하실 분은 강추합니다! 아 그리고 충전기 선 길이도 충분합니다! 1m 이상 되는 것 같아요
굉장히 편함!
▣ 장점
1. 작고 실용적인 크기의 충전기
2. 5개의 많은 포트인데도 저렴한 가격
3. 충전기의 긴 전원선!
4.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
제품 크기는 손바닥 반정도의 크기입니다.
5개의 포트 모두 물렸을때 하나의 충전 량과 비슷한 속도를 내는거 같습니다.
핸드폰 두개 탭 하나 키보드 하나 워치 하나 동시 충전 하는데
하나 물렸을때랑 시간 차이 가 없는걸로 봐서는 괜찮은 듯 합니다.
일반 중국산(알리산) ㅊ멀티 포트 충전기를 구매 해 봤었는데
와ㅏ트 수가 딸려서 인지 몇개 꼽으면 느리게 충전이 되더군요
그래서 이걸로 샀는데 가격은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일반 충전 스테이션 같은 부피 크고 비싼건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훨씬 비싸서 생각을 접었는데
가격대비 해서 성능은 괜찮아 보입니다.
여려 전자기기를 들고 다니면서 충전 하는 분들한텐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