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 2세대 구입하면서 당연히 케이스도 구입해야 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보다가 일단 너무 귀여워서 선택했어요~ ㅎㅎ
귀엽긴하지만 그래도 실용성도 따져봐야 하기에 케이스를 끼워도 충전은 잘 되는지, 잘 써지는지 알아야 했어요~
상세페이지엔 충전도 절 되고 잘 써진다고 적혀 있지만 그래도 내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엔 안믿는닷!!
일단 주문 했고 오자마자 바로 끼워서 충전해봤는데 잘 되구요~ 펜촉에 케이스 끼워도 인식 잘 되고 잘 써지네요~!!
색상과 이파리 두개가 있는 모습이 왜이리 잘 어울리는지 ㅎㅎ
넘나 이뻐요 ㅎㅎ
그리고 케이스 끼우는 건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요~
안껴진다고 꽉 쥐고 끼우면 더 안들어가요~
뒤쪽을 살살~ 밀어 넣어주면 슉슉 들어갑니다~
2. 케이스 못 끼우고 빡치시는분 많아 보이니 알려드릴게요.
펜 몸통을 잡고 케이스를 끼울때 펜에 씌워진 케이스 부분을 손대지 마시고 아직 안 들어간 부분(뒷부분)을 밀어서 끼우면 스무스하게 스윽 들어갑니다.
몸통에 끼워진 케이스 잡고 끼우는 순간 펜과 실리콘이 밀착되서 못 끼우는건 당연하고 빼기도 힘들어집니다.
3. 자력...
제가 올린 사진 보다시피 전 테두리에 케이스가 없습니다. 오픈형 ㅎㅎ
그럼에도 자력이 상당히 감소합니다.
그렇다고 절대로 막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력이 약해진거지 쉽게 막 안 떨어져요.
단. 테두리 케이스 끼우면 자력이 안 봐도..
※ 사용자 정보
- 하루종일 필기를 아이패드로 해야 하는 학생
- 현재 이것도 아이패드로 작성중
- 손목이 약해서 애플펜슬도 은근 무거움
※ 사용자가 찾던 이상적인 케이스 또는 그립
- 덜 무거운 케이스 (플라스틱 똑딱이 케이스 탈락)
- 너무 얇아서 그립감 개선 안 되는 케이스 탈락
- 그립만 끼우다보면 무게중심 앞으로 쏠림 (그립 전부 탈락)
- 케이스 너무 두꺼우면 오후쯤 손바닥 아픔
- 2세대 펜슬이라 지우개로 터치 전환 필수!!
장점
- 쥐었을 때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아서 손바닥 편함
- 가벼움! 쓸데없는거 기능이라 부착물이 거의다 빠져서 (위에 꼭지 빼고 ㅋㅋ) 가벼움!
- 터치 부분 적당히 뚫려 있는 구조라 지우개 전환 잘 됨
- 때 잘 안탐!!!
현재 이 제품 복숭아포도 사용하다가 6개월 정도 쓰니까 열에 의해서인지 좀 널널하게 늘어나서 펜슬이 돌아가길래 당근으로 구입했어요 ㅎㅎ 다음에 또 구입하면 딸기 구입할거예요
너무 귀여워요ㅎㅎ 아쉬운 점은 뚜껑이랑 몸체랑 둘이 안만나서 안에 애플펜슬이 보이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이중탭도 잘되요. 저는 친구의 애플펜슬 케이스를 많이 뺐다 꼈다 해봐서 그런지 1분도 안걸렸어요! 팁은 애플펜슬 넣었을땐 아직 애플펜슬이 안들어간 부분을 잡고 살살 내리면 되요!!
잘 안들어간다는 말도 있는데 그거는 애플펜슬 펜촉 부분을 잡고 케이스 동그란 끝부분을 잡아서 살살 끼우면 진짜 잘 들어가요 그리고 충전은 당연히 아이패드 충전부분에도 케이스 있고 펜슬에도 케이스 끼운 상태로는 안되고 잘 붙긴 하지만 강하진 않아요 전 라이노 그 덮개 있는 형식 쓰고 있어요 펜슬 안쪽 왼쪽 부분에 넣는거 근데 이게 끼우는 건 잘 되는데 빠지는 건 잘 안되서 아이패드 케이스 마그네틱 샀으니까 추가 리뷰 할게요 그리고 끝까지 안되서 뚜껑이랑 안맞는다고 하신 분 계시던데 끝까지 넣으면 딱 맞고 (사진 보면 로고가 뚫린 부분 정 중앙에 와야 해요 전 애초에 뚜껑은 안쓸 때 끼워놓으려고 산거라 생펜촉 써서 상관은 없는 거 같요 나름 몸통 부분이 길어서 쓸 때 거슬리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