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애플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오래도록 사용 해왔습니다.
벌써... 14년이 다 되어가네요 ㅎㅎㅎ
❇️ 2022년 11월말에 M2 iPad pro가 나오자 말자 iPad Mini6를 구입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너무나도 기다렸던, 11" M2 pro의 mini LED의 부재와 그다지 놀라울것 없는 변화? 그리고, iPad air5 세대 모델과 mini6 제품의 성능 간극이 크지 않았다는 점, 또한 가볍고 작은 스크린의 강력한 생산성!
저는 현재 M1 iMac, M1 Max 16" MacBook Pro, M1 Ipad 12.9 Pro, 4세대 iPad Air, I phone pro 12, 14 모델을 함께 쓰고있어요..
이외에 무수히 많은 애플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Ipad mini6 를 중점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을 함께 가지고 있는데, 굳이 이 제품을 추가한 이유는 다른 apple 기기들의 단점들이 모조리
이 제품으로 해소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I phone 14pro는 매우 뛰어난 업무 및 실생활에 사용하기 좋은 소형 컴퓨터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단점들을 가지고 있지요.
바로 Apple Pencil 미지원 입니다. 저는 잦은 미팅과 출장을 다니며 미팅노트 기록 및 아이디어 노트를 기록하는 성격인데요, 항상 미팅중에는 휴대폰으로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게 거래처 또는 미팅 당사자와 대화를 하면서 기록하기엔 좀 불손한 태도로 비칠까 늘 노심초사 걱정 합니다.
✅그러면 가지고있는 12pro 나 iPad Air 로 이 단점이 극복되지 않느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상위기종인 두 제품 모두가 가지고 있는 단점은 사실 너무 무겁다 입니다. 둘다 매우 뛰어난 파워하우스로 대단히 많은 작업들을 해내고 휴대성도 좋은 제품이지만, 극명한 단점으로 대두되는 부분은... 두 제품 모두 가방이 없으면 주머니에 넣고 휴대하기 어렵다는거죠. 아니면 한손에 들고 다니거나.. 휴대폰이랑 같이 들고 다니기엔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 아시겠지만, Ipad pro와 키보드 조합은 사실상 13" 노트북 무게를 따라잡은지 오래 입니다.
자, 이제 iPad mini6 의 장점을 한번 이야기 해볼게요.
✅ 작고 가볍다. Apple Pencil 2세대 지원이 되는 가장 작은 기기이다.
✅ 한손으로 들고 간단한 메모가 가능하다.
✅ A15 칩셋과 4gb의 부족하지 않은 스팩
✅ 500nit 까지 지원되는 높은 수준의 디스플레이 밝기
✅ 코트 또는 점퍼 주머니에 들어간다. 또는 뒷주머니에도 들어간다.
✅ 아이폰이 가지지못한 펜슬을 활용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 12.9" iPad Pro 제품에 비해서 절반사이즈의 크기에도 불구하고 영상편집을 제외한 어지간한 작업은 큰 무리 없이 해낸다.
✅ 사실상 태블릿 이라는 제품의 실질적인 활용에 대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있는 제품이다. (전용키보드가 없기 때문에 터치와 펜슬만으로 사용해야 하는 이유) **다른 대형 아이패드는 이제는 사실 아이패드라고 하기도 어렵고 노트북과 태블릿의 중간에 위치한 에메한 제품인건 모두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가벼운 무게와 적당히 작은 사이즈로 PDF를 읽거나, 독서할 때 가장 유용하다 생각합니다.
✅ "쿠팡에서 20% 세일"... 그리고 다음세대 mini는 제 생각이지만 아마도 2024년에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 Face ID 의 부재.
❌ 어색한 볼륨버튼의 위치.
❌ 살짝 공명음이 있는 스피커
❌ 1개밖에 없는 후면카메라.. (사실 아이패드로 사진찍는 일이 거의~~~~ 없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 Lidar 센서의 부재.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아쉽습니다. 그러나.. 아이폰 14pro가 있기에..
- 3d scanning 기능은 굉장히 유용하거든요.. 특히 Polycam 을 통해서 대략적인 사물 또는 공간을 스캔할때 유용합니다.
❌ 살짝은 아쉬운 애플펜슬의 부착위치. *따라서 파지할때 좀 불안합니다.
⭐️총평⭐️
저는 이번에 아이패드 mini 제품을 처음 써봤어요.
국내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소 긍정적인 평을 받는걸로 확인 되네요.
그리고, 해외의 유명 테크 유튜버 Max tech등 다수의 유튜버 및 블로거들의 극찬을 받는 최고의 iPad 로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불과 2주전에 영상을 업로드 했더군요.. 그만큼 다시 언급할만한 대단한 기기라는 뜻..
그 이유는 상기에 열거된 마이너한 단점들을 제외하면 오로지 태블릿 그 자체의 순수한 사용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지요.
작은 스크린과 무게에서 오는 거대한 이점들이 분명히 느껴지니까요..
Ipad를 1세대부터 지금까지 쭈욱 써오면서 2세대 제품이 주었던 가볍고 활용도 높았던 기억을 다시금 Mini 6 세대 제품이 저에게 선사시켜 주었습니다.
논문을 읽거나 대학교 강의노트를 작성하는데는 확실히 작은 스크린은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하지만, 그런 특정 대상을 제외한
⭕️직장인 ⭕️컨텐츠 컨슈머 ⭕️디지털 아티스트 에게는 매우 장점이 많은 제품이며, 추천드립니다.
혹시라도 다음에 Lidar 센서가 포함된 mini pro가 (*키보드 없이) 발매되면 사겠냐? 저의 대답은 ⭕️YE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