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처녀입니다.
그리디파머스 태블릿 아이패드 거치대
맥커브 실버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 구입 동기
지난해 갤탭을 구매하여 혼술할 때 영상시청용으로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노처녀인데요 ^^
그동안은 거치대의 필요성을 딱히 못 느껴서
옷걸이를 거치대로 만들어ㅎㅎ 사용했었습니다.
가끔 태블릿을 가지고 외출할때도 있는데요.
어설프게 대충 막 만든 옷걸이 거치대를
챙겨 나가기가 조금 부끄럽더군요..
이번에 하나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그리디파머스의 거치대를 구입했답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태블릿의 컬러와 같아서 마음에 들었고요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끌려서 구입했습니다.
제품을
2개월 이상 사용해오며 느꼈던 장단점입니다
:: 장점
- 디자인이 예쁘다
- 각도 조절이 다양하게 가능하다
- 바닥면 실리콘패드가 있어 쉽게 움직여지지않는다
- 케이블선을 연결할 수 있는 홀이 있어 깔끔하다
- 스마트폰(아이폰15pro)거치도 충분히 가능하다
:: 단점
- 고정력이 다소 부족함
: 일정 각도를 넘어가면 패드가 갸우뚱하며 뒤로 넘어감
: 펜을 이용한 섬세한 작업을 하는 경우는 비추함
(가끔 손가락으로 영상 넘기려고 터치하다가 뒤로 넘어감)
: 태블릿을 세로로 거치했을 때 작은 자극에도 아주 쉽게 넘어감
- 높이 조절이 안되어 다소 불편할 수 있음
저는 펜을 이용한 섬세한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 단점을 크게 느끼진 않습니다.
하지만 펜을 이용한 작업을 하거나,
태블릿을 세로로 거치해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면
다양한 각도 조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치대와 함께 뒤로 넘어가요.
저는 영상시청을 주로 하고 있고
태블릿도 가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질리지 않아요.
두달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볼때마다 예뻐요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