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3달 사용기
표면 필기감 일정하고 알콜스왑으로 화면 청소하면 남은 펜 자국들도 사라져서 거의 새것처럼 유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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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질감 필름 중에 가장 좋다는 독일 페이퍼라이크 필름을 바로 이전에 사용했었는데,
-사각거림 거의 없는 수준, 일정하지 않은 마찰도, 기름 먹은 종이 느낌, 정말 선명하나 너무 심한 레인보우 현상-
때문에 두달만에 2장 버리고 모든 종이질감 모델 리뷰를 뒤지고 뒤지다 결국 다른 모델에 사용 경험이 있던 랩씨로 골랐습니다.
랩씨는 삭삭거리는 적당한 마찰도로 삐침 없고, 지문 거의 안남고, 너무 심하지 않은 레인보우 현상과 맨들거리고 끈적이지 않는 표면에 터치감이 가장 좋습니다. 약간 뽀얗게 화질저하가 있으나 화질이 좋은 종이질감 필름들은 레인보우 심함 + 기름먹은 종이 느낌이라는것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독일 페이퍼라이크가 오래 사용도 할 수 있고 필기감도 좋다고 해서 구매했었는데, 2장 묶음 4만원 이상 장당 2만원 넘는 가격에 미끄러운 필기감, 끈적임 등등..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였습니다. 저는 비추입니다 ㅠ ㅠ 리뉴얼이 되었던 건지 정말 저반사필름에 필기하는 느낌이에요 .. 삭삭 소리도 거의 안납니다
당시 장당 가격으로 따지면 랩씨보다 싸서 골랐는데 . . 랩씨가 최고입니다 .. 다만 랩씨 아이패드 6,7세대 필름은 화질저하 너무 심해서 비추드리고 프로만 추천드려요.
종이질감 필름에서 레인보우 현상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랩씨가 좀 더 덜 티나는 편입니다. 아주 조금 덜해요.
다이아큐브라는 쿠팡에서 꽤 유명한 필름도 썼었는데, 화질저하 너~무 심하고 거의 사포같아서 필기감은 빡빡해서 글씨는 예뻤지만 펜촉과 함께 지문도 갈려나갔었습니다. 스코코는 저렴한 가격에 쓸만했고, 힐링쉴드는 금방 닳아서 필기감이 일정하지 않았고 ..
조금 시간이 지나도 일정한 필기감 + 매끄러운 터치감 원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며 .. 저는 랩씨만 쓰려구요 ,, 비싸도 질려서 금방 떼버리는 망한 필름보다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