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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동기✔️
사건의 발단은 아이패드와 키보드를 연결해서
mac스럽게 하고싶은 감성허세 한스푼,,,,,,,,
(ㄴr에게 취한ㄷr…)
기존에 쓰던 겉커버 달린 패드케이스는
나의 지문은 이렇게 생겼구나를 보여주는 지문채취기능이 있고
내 주변의 모든 먼지와 나의 손가락 기름들을 자꾸 수집하려고 들었음. 조금쓰다보면 겉커버가 너덜너덜,,
무엇보다 나의 감성허세와 맞지 아니하였으므로 과감히 제거!
그냥 맨 패드를 쓰자니 나의 소중한 패드가
세상 모진 풍파를 다 겪을거 같아서 겉커버없는 케이스를 수소문!
(사이즈 잘못착각해서 한번 잘못시킨건 안비밀!)
✔️장점✔️
저렴한 가격.
요새 패드 케이스 2만원 안넘는게 없는데
이것은 만원도 안됨! 가성비 굳~
그 너덜너덜한 겉커버 없으니 패드의 신수가 훤~해졌음
✔️단점✔️
사이즈가 다양하고 패드 품번별로 있으니
저처럼 대~충 보고 샀다가 사이즈 구별 못하는 일은
없으시길 바라요….(사실 제가 바보입니다)
아 지퍼백으로 되어있으니 마음 급하게
가위로 싹둑하지 마세요:))
자르지마세요 지퍼에 양보하세요……
+) 애플펜슬 안붙는줄 알고 망했다고 생각한 바보1인,,,
혹시 애플펜슬이 안붙는다면 반대쪽을 공략하세요 (하트)
아주 찰떡같이 잘 붙습니다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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