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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돈으로 직접 구매해서 사용 후 작성한 후기예요 ◡̈ ⭐️
⭐️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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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이유] :
작년 11월, 저랑 남편 그리고 아들까지 모두 코로나에 걸렸었어요..ㅠㅠ
아이는 열성경련까지 일어날 정도로 심하게 열이 났는데
저희가 골골거리는 바람에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언니가 멀리서 올라와 저희를 대신해 아들을 돌봐주었어요.
다 낫고 고마운 마음에 남편이 언니가 평소 갖고 싶어 하던
아이패드를 선물해 줬었어요.ㅎㅎ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니 이제 아이펜슬이 필요했나 봐요.
그래서 이걸로 대신 주문해 줬어요!!
✅ [제품 후기] :
언니가 아이펜슬 후기를 말해준 걸 적어보자면..
일단 아이펜슬 무게가 가벼운 편인 데다가
아이펜슬이 완전 둥글지도 않고 한쪽 면이 각이 져있어서
굴러다닐 위험도 없고 그립감도 좋다고 해요.
여분 펜촉도 있어서 닳더라도 걱정이 없고
막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펜슬은 한 번 충전해 놓으면 꽤 오래 쓸 수 있는 데다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배터리까지
아낄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또 아이펜슬을 아이패드 케이스에 수납이 가능해서 너무 편리하대요.
그런데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뒷꽁지 부분을 살짝만 터치해도 바로 인식이 된대요.
인식이 너무 잘 되어서 가끔 살결에 잠깐 스쳐도 인식이 될 정도라네요..
✅ [총평 & 재구매 의사] :
언니가 지금 아이펜슬을 세 달 정도 사용 중인데
“가성비 갑 펜슬!!”
“정품 안사고 이거 사길 진짜 잘한 듯!!”
이라며 좋아하고 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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