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스 태블릿PC 9H 고경도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2p 세트
내돈 내산 ❤️❤️❤️❤️
액정화면보호 강화유리필름
아네스 태블릿PC 9H 고경도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2p 세트
아이 태블릿 액정화면 강화유리필름 9H 방탄
아이가 장난감을 떨어트려 액정 필름 같이아작...
다행히 화면은 잘나옴 ㅎㅎ
강화유리필름 재구입 하였다~~~
1세트에 2개 들어있다 추천 해요~~~
✔️ 강화유리 보호 필름의 장.단점
강화유리 소재로 된 표면 보호 필름이다.
⭐️ 장점
✔️ 부착이 용이하다. 단단하고 휘어지지
않기 때문에 위치 잡기도 매우 쉽다.
화면의 먼지를 제거한 후 수화부와 홈버튼
등을 기준으로 위치를 잡아 살짝 내려놓고
위치를 조정한 뒤 눌러 완전히 접착시키면
된다. 작은 먼지만 들어가도 필름이 들려
기포가 생기는 필름들과 달리 작은 먼지
정도는 그냥 부착할 수 있다.
✔️ 흠집에 강하다. 표면 강도가 9H 정도의
제품이 대부분으로 사실상 휴대폰의
커버글라스인 고릴라 글라스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강화유리<석영이므로,
모스 굳기계에서 6에 해당된다.
PET나 우레탄은 모스 굳기계
2의 석고에 긁혀도 흠집이 난다.
9H 경도의 연필로 그어도 흠집이
남지 않는다는 뜻으로 심지어 커터칼로
그어도 흠집이 남지 않는다. 이로 인해
깨끗한 화면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덤으로 붙는다.
✔️ 소재의 터치감이 좋다. 우레탄
보호필름은 물론 PET 보호필름보다도
좋고 흔히 말하는 '생폰'과 동일한
터치감을 내기도 한다.
⭐️ 단점
✔️ 잘 휘어지지 않고 깨지기 때문에
제거 시의 난도가 높다. 실제로 강화유리를
제거하던 도중 기기의 화면과 터치패널이
분리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고가품이라면 예외. 비산방지
처리가 되어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라
깨져도 당장은 깨진 채로 가만히 있는다.
✔️ 곡면 부위의 필름 제조가 까다롭다.
PET와 동일하게 엣지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제품의 출시로 대두된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예 곡면까지
전부 덮는 풀커버 강화유리가 나오기는 했다.
그러나 대량 생산되는 스마트폰 각각의
곡면 편차를 고려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여 테두리 곡면 부분에만
접착제가 도포되고, 이 때문에 화면과
유리 사이에 미세한 공간이 생겨 터치감과
터치 정확성이 나빠진다. 하지만
이 문제도 후술할 점착액을 끼워넣어
uv라이트로 경화하는 UV점착방식의
강화유리가 등장하면서 해결되었다.
✔️ 두께가 두꺼워 전면에 탑재된 물리
버튼 입력에 방해된다. 기어 VR과 같은
주변기기 장착에 방해되는 경우도 있다.
✔️ 유리라는 한계가 있는 것을 감안해도
생폰이면 버틸 충격을 보호유리가 못 버티고
깨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소 저렴한
강화유리는 정말 미세한 충격에도 금이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엣지
디스플레이의 경우 더더욱 쉽게 깨진다.
깨지면 유리 재질의 특성 상 가루가
날리므로 빠르게 갈아 주어야 한다.
✔️ 상술한 부착 유리 자체 파손 문제점
외에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바로 부착한
유리는 버티는데 그 안쪽에 있는 디스플레이
유리가 깨지는 것. 이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보호 유리에 가해진 충격이 그대로
보호 유리를 통과해 디스플레이 유리에
전달되어 파손된다.
보호유리를 광고할 때
충격흡수 드립을 치는데 측정해도
유의미한 결과가 안나오기 때문에
그 어디에도 충격량과 흡수량을
제시하지 못한다.
✔️ 특정 조건에서 터치 입력이 씹히는
현상이 있다. 아무리 비싸고 얇은 강화유리
필름을 써도 약 1cm 정도 거리의
두 지점을 입력했을때 한 지점만 입력되는
현상이 있다. 이 단점이 절실하게
느껴지는게 리듬게임.
태블릿 정도의
화면 크기의 기기는 몰라도 일반적인
스마트폰 크기의 화면에서 좌우로
붙어나오는 두 노트를 처리할 때
애로사항이 있다. 리듬게임 유저에게는
추천하지 못할 재질이다.
✔️ 무게가 무겁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크기가 작아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태블릿 PC의 경우, 10인치
디스플레이를 기준으로 50g에서 100g
사이 정도인데, 기기 자체의 무게가 500g
내외임을 감안하면 거의 15%에
맞먹는 무게이다.
✔️ 화면 내장 지문인식에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소재 특성상 두껍다는
점에서 파생된 단점이다.
강화유리에 여러 제조업체들이 뛰어들어
가격이 많이 내려간 편. 유명 메이커
보호필름보다 싼 강화유리도 많이 찾을 수 있다.
물론 강화유리도 상품마다 은근 케바케이니
여러 곳에서 정보를 잘 알아보고 사야한다.
비싼것도 여차하면 깨지지만, 싼 것들
중에서도 싼만큼 질이 별로 안 좋은
강화유리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
✔️ 휴대폰 보호 필름
화면 보호막"(screen protector)의 속칭.
한 때 "액정 보호필름"이라 불리기도
했으나 오늘날엔 액정(LCD)이 아닌
디스플레이도 많으므로 그냥 보호필름이라 부른다. 사실 오늘날 사용되는 보호필름은 필름이
아니라 판(플레이트)에 가까운
경질 제품이 많으며 아예 유리로 된 제품도 많다.
거의 대부분의 화면 보호막은 휴대폰이나
휴대용 게임기 등의 휴대용 전자제품의
화면에 부착하여 충격과 손상으로부터
화면을 보호하는 용도이다.
간혹 화면의 내용을 남이 쉽게 볼 수
없도록 해 주는 화면
사생활 필터(screen privacy filter),
반사광을 줄여 시력을 보호하는 항반사
필터(anti-glare filter) 등도 보호필름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이들은 오늘날엔 보호필름이라고는
불리지 않는다. 화면 사생활 필터는
비즈니스 노트북 사용자들 사이에서
아직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 보호필름의 역사
1990년대 말 정도의 휴대용 MDP/CDP
리모컨의 전면창 보호와 PDA의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유저들의 눈물나는 노력으로
전자 기기의 화면을 보호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라잇롸잇(WriteRight)이라는 외산 제품이
비싼 값에 국내에 수입되기도 했고 PDA
전문 수리업체인 남도시스템에서도 일본
산와에서 제작 중인 것을 다양한 PDA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서 판매했던 게
보호필름 브랜드가 된 계기가 되었다.
전화기의 경우 피처폰시절부터 터치스크린을
가진 휴대용 전자기기가 대중화되면서부터
보호필름이란 제품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사용자가 스크린에
접촉할 일이 많지 않았으나, 이런 기기들이
대중화되고 나서는 화면 보호막은 거의
필수품으로 간주되었다.
특히 스마트폰부터는
화면이 일체화된 모듈이기 때문에 수리비가
매우 비싸고, 어떻게든 불의의 사고로
인한 화면의 파손을 막아보려는 노력으로
화면 보호막을 부착하는 사용자들이 많았다.
✔️ 보호필름의 역할
전자제품에 악세사리를 덕지덕지 붙이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기본적으로
보호필름은 붙인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휴대용도 아닌 디지타이저에도 보호필름이
존재한다.
손으로 주로 하는 정전식 터치
기기는 그나마 낫지만, 손톱이나 펜 사용이
기본인 감압식은 생으로 굴리면 십중팔구
기스천지가 된다. 터치를 안 써도 흠집 잘
나기로 유명한 PSP 같은 기계에도 붙인다.
기기를 막 굴리는 사람은 안 붙이기도 하지만,
미관상 매우 보기 좋지 않고 나중에 중고로
팔 때도 화면에 손상이 있으면 가격대가
심하게 떨어진다. 그렇기에 대부분
전자기기를 살 때 같이 구입해서 즉시 붙인다.
과거 이야기지만 보호필름 제조사가
많지 않고 그 값이 비싸던 시절에는
책을 쌀 때 사용하는 두꺼운 비닐을
이용하기도 했으며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면 통장을 넣을 수 있도록 함께 주는
두툼한 재질의 비닐을 잘라서 사용했다.
그 당시 터치스크린은 대부분 PDA의
전유물이었기에 PDA 이용자들이 많이
썼던 방법이다. 그냥 비닐이니만큼 값이
매우 저렴하고한번
구입하면 그 널찍한 면적 덕에 PDA 버릴
때까지 계속 갈아 끼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은근히 마니아가 있었는데,
비닐 재단에 실력이 없고 붙이는데도
실력 없는 사람들은 그저 GG 칠 수밖에.
단, 접착제가 없어서 잘 붙지 않는 탓에
물이나 콩기름(…), 올리브 오일(…),
베이비 오일 등을 사용해서 붙여야 했다.
사용법은 스크린을 잘 닦은 후, 물이나
기름을 극소량만 스크린 위에 떨어뜨린
뒤 잘 재단한 비닐을 스크린 위로 덮는 것.
그러면 기름이 스크린과 비닐 사이를
채우면서 잘 떨어지지 않게 된다.
다만 그때 그 시절에는 대부분 정전식
터치가 아니라 감압식 터치였기 때문에,
비닐만 부드러우면 꾹꾹 누르는데 지장이
없었지만 지금은 아무 비닐이나 막 붙여
놓으면 터치가 제대로 안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강화유리를 달고 나온 대부분의 정전식
스마트폰 같은 경우 굳이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흠집이 잘 나지 않고, 올레포빅 등
지문방지 코팅 또한 되어있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고 생폰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는 경우 최고의 터치감과 맑은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오히려 생폰 강화유리 화면에는 안 생길
흠집이 보호필름에는 경도 차이로 인해
잔뜩 생기므로 보호필름을 붙여 놓는 것이
더 신경쓰일 수도 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지 않는다면 자발적으로 더러운 화면을
만드는 꼴이라 볼 수도 있다. 다만 강화유리와
우레탄 보호필름의 경우 스크래치 저항이
상당히 좋다. 화면을 켜면 보이지 않는
흠집을 두고 맑은 화면 그대로 쓸 것인지
보호필름을 붙이고 더러워질때마다
교체해 줄지는 사용자가 선택할 문제.
2022년 기준 대부분의 스마트폰의
화면은 모스경도 6~7 정도로, 모스경도
5.5 쯤에 해당되는 칼날 정도로는 흠집이
나지 않는다. 리뷰어도 아닌 일반인들은
아무도 칼날을 휴대폰에 대고 긋지는
않지만 말이다. 제대로 된 사파이어
글라스(Al2O3) 화면의 경우라면
모스경도 8 정도이며, 이는 어지간히
험하게 굴려도 흠집조차 나지 않는
고급 손목시계의 글라스와 거의 동일한
것으로 모래의 석영 등에도 멀쩡하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유리라는 물건은 그렇게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 따라서 보호필름
없이 쓴다 해도 옛날 PDA나 닌텐도 3DS의
터치패드처럼 흠집투성이가 되는 일은 없다.
다만 사파이어 글라스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
경도면에서 고릴라 글라스보다 매우 우수한
편이지만 강옥류 특유의 쪼개지는
성질로 인해 충격에는 매우 취약하다.
또한 빛의 투과율이 낮아서 화면 밝기가
줄어들고 무엇보다도 상당히 비싸다.
인조 사파이어를 쓰면 된다는 소리도 있지만
역시 크기가 커질수록 생산 비용과
난이도가 기하급속으로 늘어나니
생산수율을 제대로 맞출 수 없다.
다만 간과하기 쉬운 것이, 스크린에는
열쇠나 동전, 칼날 등의 대놓고 날카로운
것들보다 느껴지지도 않는 미세한 먼지나
파편 같은 것들이 더 위험하다.
스마트폰의 강화유리는 경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칼날이나 열쇠는 잘 견디지만
경도가 높은 일부 먼지들이 미세한 흠집의
주 원인이다. 예를 들어 상기된 모래의
주성분인 석영은 무려 모스경도
7짜리 광물이다.
괜히 고대 이집트인들이 피라미드의
돌을 자를 때 모래를 이용한 게 아니다.
보호'필름' 중에서도 가끔 강화유리
급으로 흠집이 안 나는 물건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상 99.9%의
보호필름은 그 모스경도가
3에 훨씬 못 미친다. 종종 보호필름
광고에서 내세우는 9H는 모스 경도
9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KS M ISO 15184 표준에
따른 연필경도시험 결과이다.
연필경도 9H는 모스 경도로는
약 5쯤에 해당된다.
간혹 이런 연필 경도를 가져다가
모스경도가 9라느니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튼튼하다느니 하는
식으로 광고하는 것은 죄다 허위 광고인 셈.
비싸면 비쌀수록 성능이 좋은 건
당연해야 하지만, 소비자 고발 실험에
의하면 필름의 보호능력은 비싼
제품이나 싼 제품이나 차이가 거의 없다.
당연하지만 원자재가 같다면 투과율이나
경도는 비슷비슷할 수밖에 없다.
단, 보호능력과는 별개로
표면처리(지문방지나 반사율 때문에)와
모서리 처리, 가공 등등에서
약간씩 차이가 난다. 저가형 필름
제작업체의 경우 정밀가공 능력이
떨어져서 스피커나 버튼 부위를
매우 크게 뚫어버린다던가,
모서리 부분이 쉽게 들뜬다든가 한다.
정말 싸구려는 뜯었을 때 접착제가
스크린에 남기도 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하자가 있는 제품이 아닌 이상,
몇 만원짜리 비싼 제품도 기능상
차이가 없으므로 사실상 브랜드
마케팅에 당하는 꼴이다.
✔️ 보호필름의 경도와 보호능력
강화유리를 달고 나온 대부분의 정전식
스마트폰 같은 경우 굳이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흠집이 잘 나지 않고,
올레포빅 등 지문방지 코팅 또한
되어있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고
생폰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는 경우 최고의
터치감과 맑은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오히려 생폰 강화유리
화면에는 안 생길 흠집이 보호필름에는
경도 차이로 인해 잔뜩 생기므로
보호필름을 붙여 놓는 것이 더
신경쓰일 수도 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지 않는다면 자발적으로
더러운 화면을 만드는 꼴이라 볼 수도 있다.
다만 강화유리와 우레탄 보호필름의
경우 스크래치 저항이 상당히 좋다.
화면을 켜면 보이지 않는 흠집을 두고
맑은 화면 그대로 쓸 것인지 보호필름을
붙이고 더러워질때마다 교체해 줄지는
사용자가 선택할 문제.
2022년 기준 대부분의 스마트폰의
화면은 모스경도 6~7 정도로, 모스경도
5.5 쯤에 해당되는 칼날 정도로는 흠집이
나지 않는다. 리뷰어도 아닌 일반인들은
아무도 칼날을 휴대폰에 대고
긋지는 않지만 말이다.
제대로 된 사파이어 글라스(Al2O3) 화면의
경우라면 모스경도 8 정도이며, 이는
어지간히 험하게 굴려도 흠집조차 나지
않는 고급 손목시계의 글라스와 거의
동일한 것으로 모래의 석영 등에도 멀쩡하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유리라는 물건은 그렇게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 따라서 보호필름 없이 쓴다 해도 옛날 PDA나 닌텐도 3DS의 터치패드처럼 흠집투성이가 되는 일은 없다.
다만 사파이어 글라스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
경도면에서 고릴라 글라스보다 매우
우수한 편이지만 강옥류 특유의 쪼개지는
성질로 인해 충격에는 매우 취약하다.
또한 빛의 투과율이 낮아서 화면 밝기가
줄어들고 무엇보다도 상당히 비싸다.
인조 사파이어를 쓰면 된다는 소리도
있지만 역시 크기가 커질수록 생산 비용과
난이도가 기하급속으로 늘어나니
생산수율을 제대로 맞출 수 없다.
다만 간과하기 쉬운 것이, 스크린에는
열쇠나 동전, 칼날 등의 대놓고 날카로운
것들보다 느껴지지도 않는 미세한 먼지나
파편 같은 것들이 더 위험하다. 스마트폰의
강화유리는 경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칼날이나 열쇠는 잘 견디지만 경도가
높은 일부 먼지들이 미세한 흠집의 주 원인이다.
예를 들어 상기된 모래의 주성분인
석영은 무려 모스경도 7짜리 광물이다.
괜히 고대 이집트인들이 피라미드의
돌을 자를 때 모래를 이용한 게 아니다.
보호'필름' 중에서도 가끔 강화유리
급으로 흠집이 안 나는 물건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상 99.9%의 보호필름은
그 모스경도가 3에 훨씬 못 미친다.
종종 보호필름 광고에서 내세우는
9H는 모스 경도 9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KS M ISO 15184 표준에
따른 연필경도시험 결과이다.
연필경도 9H는 모스 경도로는
약 5쯤에 해당된다.간혹 이런 연필
경도를 가져다가 모스경도가 9라느니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튼튼하다느니 하는
식으로 광고하는 것은 죄다 허위 광고인 셈.
비싸면 비쌀수록 성능이 좋은 건
당연해야 하지만, 소비자 고발
실험에 의하면 필름의
보호능력은 비싼 제품이나 싼
제품이나 차이가 거의 없다. 당연하지만
원자재가 같다면 투과율이나
경도는 비슷비슷할 수밖에 없다.
단, 보호능력과는 별개로
표면처리(지문방지나 반사율 때문에)와
모서리 처리, 가공 등등에서
약간씩 차이가 난다. 저가형 필름
제작업체의 경우 정밀가공 능력이
떨어져서 스피커나 버튼 부위를
매우 크게 뚫어버린다던가,
모서리 부분이 쉽게 들뜬다든가 한다.
정말 싸구려는 뜯었을 때 접착제가
스크린에 남기도 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하자가 있는 제품이
아닌 이상, 몇 만원짜리 비싼
제품도 기능상 차이가 없으므로
사실상 브랜드 마케팅에 당하는 꼴이다.
내돈 내산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