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는 4월 6일 구입 후 처음 작성한 내용.....
// 맨 아래....두 달 후 사용기 붙임.
블루투스와 USB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점부터...자동차에서 CD를 들을 일이 없기에
스마트폰/패드 거치대는 CD슬롯용으로만 구입.
어제 주문 오늘 새벽 배송.
물건을 받으면 상하 거치부분은 조립을 해야 한다.
넓은 패드용 받침대, 좁은 스마트폰용 받침대, 두 종류가 온다.
흔들림 고정을 위해 양면테이프가 붙여진 스펀지도 하나 온다.
딱히 설명서가 없기 때문에 이미지를 보며 통밥으로 조립해야 한다.
패드용으로 조립하고, 스마트폰용은 버렸다.
CD슬롯에 설치할 때는 거치대 뒷부분 가운데에 레버를 올리고
CD슬롯에 걸어둔 다음.....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고정이 되는 방식이다.
화장실 유리에 붙이는 압축방식...같은 구조다.
패드를 거치했음에도 고정이 잘된다.
차가 흔들리면 거치대와 함께 패드도 같이 덜렁거리기 마련인데 잘 잡아준다.
-> 아래(->)는 두 달 사용후 붙임 내용.
-> 잘 잡아주기는 하는데, 이 때마다 스프링 거치대 부분에 충격이 가는 것 같다.
-> 가장 먼저 망가진 부분이 스프링으로 자동으로 잡아주는 부분.
-> 그리고 잡아주는 힘 없이 걸치기만 했는데도 부러짐.
거치대는 위 아래 모두 위/아래로 당겨 공간 확보를 해 패드를 세로로 놓을만큼의 세팅이 가능하다.
플라스틱이라는 게 시간이 지나면 삭아서
걸렁거리게 되고
부러지고
고정력이 약해진다.
심지어 패드나 폰을 바닥에 내동댕이칠 수도 있다.
때문에 무조건 튼튼하고 안전해 보이는 게 최고다.
-> 두 달 만에 나가리가 될 줄은 몰랐다.
그런 면에서 잘 고른 듯 싶다.
-> 전에 쓰던 것이 훠~얼씬 튼튼하고 좋았던 거다. 근데, 이젠 안판다.
지난 거치대도 8년 가까이 썼다. 그 쯤 되면 가나보다.
폰은 세로형, 패드는 가로형으로 두고 거치대의 회전은 사용하지 않는다.
거치대의 회전을 자주 사용해 보니 확실히 금방 너덜너덜해진다.
잘 산 듯....ㅋ
-> 그래...두 달 동안....은 잘 썼다.
// 붙임. 6월 30일 재작성
4월 5일 구입
4월 6일 후기 작성
약 두 달 동안 갤럽시탭 S6를 운전할 때만 케이스 포함 거치하여 사용.
차에서 내릴 때는 패드를 분리함.
6월 19일 금요일
거치대 상단 부분 스프링이 나감
6월 22일 월요일
위아래 교체 후 사용중, 잡아주는 스프링이 나가 패드가 앞으로 자주 쏟아짐.
특히, 올라가는 언덕길에서 신호등에서 서 있다가 출발하면, 패드가 앞으로 쏟아짐.
6월 30일 화요일
거치대 위아래 받쳐주는 부분이 조립식인데, 부러짐.
결론, CD슬롯형 다른 제품으로 구입. '코시 스마트폰 태블릿PC 겸용 CD 슬롯 거치대'
느낀점.
1, CD슬롯형 제품을 다 써봐야 겠다. 그 중 가장 오래 쓰는 것으로 재구매 해야 겠다.
2, 혹시 모를 패드 쏟아짐에 대비해 패드 스크린이 깨지지 않도록 스틱 커버를 구매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