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다음버젼이 곧 나온다는데,
출시때마다 가격은 사악해지고,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에어는 디자인부터 타사가 많이 모방한 홈버튼 디자인으로 나와있어, 흔한 존재감 nono. 제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하여, 결국 제일 저렴하고 무이자도 많이 해주는 쿠팡을 통해 구입했어요.
이번 아이패드는~ 고3 공부하느라 힘들까봐, 단순 힘내라고 사준 것인데, 너무 놀랍게도~ 책을 PDF파일로 다운받고, 그위에 평소 했던 메모를 함으로써, 스터디까페 갈때~ 이책 저책 다 들고 다니느라 어깨 빠질뻔 하는 고충이 한순간에 사라졌네요. 메모하며 공부하는 스탈을 가진 제딸에게 진작 사줬어야 했던 아이템이구나. 반성하게 되었네요...
저희집은 아이패드 프로를 추가로 구매할 생각이구요.
이번에는 제 직장에서 사용할 용도 입니다.
마찬가지 펜슬도 구매예정이네요.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어~ 타사는 해외직구이므로 4주를 기다려야 하는데도~ 당장 필요한 제품은 아니므로 혹시 더 저렴한 가격에 나오진 않을까 싶어 11월 1일이 되기만을 기다렸는데, 타사의 치졸한 영업마케팅(쿠폰발행 할인가는 음청 부풀리지만, 판매가 자체를 터무니 없이 올려 게시하는)에 다시한번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냥 기다리지 말고 쿠팡에서 살껄.. 후회하며
혹시라도,
타사와 비교하시는 저와비슷한 분이 계시다면, 헛수고의 제 경험을 알려드리고자 게시글 올립니다.
저는 애플매장 가서~ 아이패드 프로,에어, 11,12.9부터 스마트폴리오까지 다 비교해보고,
막상 구입은키보드폴리오+애플펜슬+아이패드 모두 다 쿠팡에서 주문했어요. 새벽배송으로 집까지 칼같이 배송해주는 쿠팡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