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렛이 c타입이어서 집에서 재택할땐 이어폰이 필요 없으니 충전만 하면 됐는데 회사에 출근하면서 처음엔 이어폰만 끼니 충전을 못하고 충전을 하려니 소리를 들을수 없어서 혹시나 하고 검색하니 역시 이런 제품이 있을 줄 알았다구요.예전에 블루투스로 듣다가 연결이 끊겨서 온 사무실에 연참시에 김숙씨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는데도 전 이어폰을 통해서 들리는 소리인줄 알았고 아무도 제가 무서워서 말을 안해줬다는데 이사님이 오셔서 왜 소리가 밖으로 나냐고 해서 알았다는.
역시나 선 이어폰이 안심이고.
둘을 동시에 사용하니 맘놓고 태블릿 켜놓고 보면서 일합니다.
덕분에 딴 짓 안하고 의자에 딱 붙어 앉아서 일하니 얼마나 집중도 잘되는지 모릅니다.
써놓고 보니 웃기네요.
어쨋든 전 아주 제가 딱 원하는것 찾았고 이어폰 ,충전 다 문제 없이 동시에 잘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