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짧게 한줄 요약하면
인식 잘 됩니다. 3달째 사용 중인데 딱히 속을 썩힌 적 없어요.
요즘 노트북들이 PD충전이다 혹은 타입C가 USB 일반 단자 보다
더욱 대중화 되다 보니 많은 외장 기기들도 타입C로 가는
추세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불과 구매한지 3~4년 밖에 안 된..ㅠㅠ
그 당시 저가형 노트북의 경우는 C타입 단자가 없다 보니
여러 C타입 외장기기들을 쓰기가 애매하더군요. 특히
요즘은 SSD M.2 타입의 외장하드들이 거의가 C타입 지원이더군요.
3.5인치 보다 확실히 얇고 작아서 휴대도 편한데
인터페이스 지원이 타입C다 보니 제가 쓰는 노트북에서
사용이 불가 하겠거니 하면서 혹시? 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이 제품이 있네요 ㅎ
솔직히 일반 게임용 PC의 경우야 3~4년 이면 바로 업그레이드
하겠지만 노트북의 경우 대개 업무용이나 인강, 또는 문서작성등의
라이트 한 작업을 위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3~4년 쓰고 또 교체 하기에는 부담이 되고 또한 더 오래 사용을
하죠. 그렇게 USB C타입을 지원 하지 않는 어중간한 노트북에
정말 활용하기 좋은 제품인듯 합니다.
인식 또한 잘되네요. 3달 정도 사용하는데 인식 문제 없이
데이터 전송 시에도 전혀 무리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ㅊㅊ 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