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실용적임.
일단,
책상이든, 침대든, 부엌이든 영상보는 일이 잦은 사람들에게 좋음.
작고 아담하며, 디자인이 세련됨. 테두리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모서리부가 둥글게 깎여서 손 다칠 염려도 없고 색상도 잘 뽑힘.
휴대폰에 붙였을때 각도는 대략 45(눕혔을때)도~ 80(세웠을때)도 정도이며 각도조절이 자유로움.
하지만,
크기는 작으나 두께가 있어서, 폰 케이스에 붙이고나면 거치대 부분만 툭 튀어나옴. 어느곳에 올려놔도 폰 수평이 안맞으며, 그립감이 떨어짐.
단, 두께는 타사 링타입들과 비교하면 꽤 얆은편이라 생각됨.
무선충전시 위치를 잘 고려해서 붙여야함. 케이스에 붙이고나면, 툭 튀어나오게 되는 모습이기에, 무선충전시 간섭받지 않도록 본인 충전환경에 맞게 위치를 잘 잡아야함.
그럼에도,
뛰어난 편의성과 실용성이 이러한 단점들을 커버함. 단점을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움.
본인은 스마트폰 거치대를 따로 들고다니다가, 링형 거치케이스를 구매할 정도로 거치에 진심인 편인데, 이거 하나로 스마트폰 거치를 종결지었음.
꼭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각도를 세울만한 기기에 붙여도 좋을 것 같음.
책상이든, 침대든, 부엌이든 영상보는 일이 잦은 사람들에게 진심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