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으로 폰을 바꿨는데,
케이스를 뭐로 살까 고민엄청하다가,
이것저것 알아보기는 했는데 마음에 딱 드는게 없더라구요.
지금 쓰고있는 것은,
폰가게에서 처음 사면 주는 그냥 그
투명 케이스 입니다.
투명도 나름 괜찮길래,
저는 그립톡이 없으면 너무 불편해서,
폰케이스를 알아보다가 노선을 변경해,
그립톡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핫티몰 노랭이 꽃 스마트톡은 엄청 화사해요.
원색이라 쨍하고 봄 느낌이 납니다.
여름이 다 되어 가지만요.
아무튼, 오천원에 구입을 했는데,
나름 귀엽더라구요.
마감도 부드럽고 동글동글 귀엽습니다.
근데 거칠거칠 한 부분은 없긴 하지만,
날카롭다고 생각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단점이있다면,
폰케이스를 끼우고,
무선 충전을 할 수 가 없네요.
폰케이스를 빼야해요.
근데 뭐 그건 당연한거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맨 바닥에 폰을 떨어뜨린다면
분명 깨질 것 같아요.
폰도 깨지고, 그립톡도 같이 깨질 것 같습니다.
2단으로 늘릴 수 있어서,
폰을 세워두기에도 편합니다.
손가락을 끼워서 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휴대폰 사용에도 꽤 많이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접착력도 꽤나 좋아서,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폰들고가다가 떨어지면 마음 아프잖아요.
핫티몰 노랭이 꽃 스마트톡은 접착력이 좋아서,
그점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폰케이스가 누렇게 변하면 다른걸로 갈아탈거같고,
그 전까지는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