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받고 처음 든 생각은, 엇 왜이렇게 말랑말랑하지? 였어요.
저는 실리콘 케이스류가 너무 흐물흐물해서, 나중에 사용하다보면 쳐지는 소재이기 때문에 피했거든요.
쫀쫀한 젤리 케이스류를 찾다가 구매했는데, 너무 말랑말랑해서 ㅈ당황했어요.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투명 젤리 케이스가, 윗 꽁다리가 사라져서 눈물을 머금고 구입했습니다.
합리적인 에어팟 케이스 가격의 마지노선이였다고 할까요?
제품 구매하고 나서 생각한 소재는 아니었지만, 먼지나 기름이 묵어도 티가 많이 나지 않을 것 같아 만족했습니다.
윗 뚜껑을 잃어버려서 케이스를 새로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다시 윗뚜껑을 잃어버리지 않으리라 하고 접착식을 알아보다가 흡착식이여도 잘 붙겠지 하고 샀어요.
떨어질 걱정은 없겠네요.
떨어지거나 제품에 하자가 생기면 리뷰에 다시 남기겠습니다.
저는 만족해요. 길거리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 보면 허접한 것들 많은데 고민하지 마시고 이것도 고려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좋은거 같이써요~~
˗ˏˋ ♡ ˎˊ˗ 개인적인 의견이니 여러 후기들 참고하셔서 합리적인 구매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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