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동기■
저는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케이스를 여러가지 구매하여 자주 번 갈아 가며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더불어 기변증이 워낙 심해, 1년 단위로 기기를 바뀌는데, 그 사이 다양한 기종에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를 사용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빅쏘 브랜드의 레빅스킨 맥세이프 케이스를 구매하여, 정보 전달을 드리고자 리뷰를 남깁니다.
■지향하는 케이스■
케이스 자체가 얇아야 한다.
스마트폰 원래의 무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스마트폰 원래의 그립감에 가까워야 한다.
스마트폰 본연의 모습이 보여야 한다.
버튼이 잘 눌러져야 한다.
■제품■
케이스 자체가 얇아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무게는 15g으로 가벼운 편이라 손목과 어깨에 부담감이 없습니다.
맑고 투명해서 스마트폰 본연의 디자인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소재 특성상 PC(폴리카보네이트)소재라 변색이 전혀 없습니다.(젤리케이스는 어쩔수 없는 황변현상이 있습니다)
전원버튼, 토글키, 음량버튼은 오픈형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편하게 눌립니다.
(그냥 오픈형이 아니라 일반적인 크기보다 살짝 더 오픈되어 있어,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다른 제품중에도 오픈형이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인데, 가볍고, 초슬림이라 좋은데, 버튼 누르기가 불편한 제품이 있습니다.)
■놀라움■
특히 일부 제품중에는 하단 스피커 부위가 원형으로 성형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홀마다 사출하여, 새끼 손가락을 파지되도 아프지 않습니다.(이 점 정말 좋아요)
PC케이스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 껍니다. 케이스 탈착하기 정말 어렵고, 스마트폰 기스나기 쉬운데, 하단 충전포트를 살짝 오픈해 놔서 이게 정말 탈부착하기 정말 쉽습니다.
일부 PC케이스는 양 모서리를 절개해서 탈부착을 용이하게 해 놨는데, 이 사이로 먼지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이 제품은 하단 충전홀을 오픈해놔서 먼지 들어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아이디어 정말 좋네요)
맥세이프도 사용해 보니 정말 자력이 강합니다. 다만 제가 구매한 제품만 그런 건지 뒷면에 자석이 1개 울뚱불뚱하게 손으로 만져 지네요.
■아쉬움■
단점은 아니고, 아쉬움은 있습니다. 완벽한 제품은 없죠.
PC케이스는 손이 건조하면, 미끄러운 현상이 있습니다. 이건 이 제품 말고도 다른 제품도 마찬 가지압니다.
근데 많이 미끄럽기는 합니다.
특수코팅으로 지문및 유분이 덜 뭍는다고 했는데, 잘 뭍습니다. 오히려 tpu케이스보다 더 뭍는거 같네요.
옆면에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이 인쇄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살짝 미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재 특성상 워낙 투명해서 그런지, 케이스 안쪽 부분들이 깨끗하게 마감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워낙 슬림하게 만들어져서 그런지 전원 버튼 or 볼륨 버튼에서 소리가 조금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해당 부위를 케이스 안쪽으로 살짝 눌러준 후 장착하면 소리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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