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충전 케이블 줄은 정말 혼자 사는 이에겐 생명줄과 같아서, 밤에 충전을 못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까 혹은, 아무 와도 연락을 할 수도 없을까 봐, 항상 불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다이소 혹은, 인터넷 등 여러 루트를 통해, 많이 구매를 해왔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딱 그 가격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은 만원정도 선에서 밧줄처럼 생긴 케이블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 열심히 검색하여 비슷한 것을 구매하였습니다.
★ 만족스러운 점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과 이번에 산 케이블을 비교해봤는데, 굵기 자체가 달라요. 손에 잡은 느낌이 굵은 채찍을 잡은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이렇게 굵은 케이블 선은 진짜 처음 본 듯. 특히 끝에 모양이 옆으로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어, 쇼파 구석에 콘센트에 꽂아도 선이 꺽이지 않아요. 꺽임이 반복되면 결국 끊어지더라구요. 반대로 책상에서는 직각부분을 핸드폰에 꽂으면, 핸드폰 쪽 선이 휘는 현상이 없어요.
★ 중요 포인트
역시 중요한 건 충전이 빠르게 잘 된다는 점인것 같아요.
고장없이 오래 쓸 수 있기만 한다면, 재구매 의사가 200% 있으나, 오랜 시간 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