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2년 넘게 쓰다보면 배터리 효율이 떨어져서 보조배터리가 필수인데요,,
마침 가성비 최고의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찾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사무실이나 집에 있을 때는 그때 그때 충전하면 되지만, 놀러갔을 때나 하루종일 밖에 있어야할 때는 더 필요합니다.
기존에 쓰던 보조배터리도 좋기는 하지만 맥세이프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무선충전도 되지 않아 불편했던 찰나에 가성비 좋은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찾았습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버튼을 누르고 핸드폰을 붙이기만 하면 끝입니다^^ 아니면, 핸드폰을 붙이고 버튼을 눌러도 되고요^^
그리고 설명서에 있는대로, 무선충전과 동시에 C타입 단자를 이용해서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과 탁상용 선풍기를 동시에 하는데 잘 되네요^^
이것의 또 다른 장점은 핸드폰 거치대로 쓸 수 있다는 건데요... 핸드폰을 붙인 후에 세우면 됩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기능이 있어서 좋네요~ 포장지에 거치대 기능도 있다고 쓰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장단점
장점으로는 삼만원 대에 가성비 좋고 맥세이프까지 지원하는 보조배터리 입니다.
자성도 강하고요, 용량도 넉넉하고, 충전도 빠른 듯 합니다.(아이폰 11프로 기준으로 두번 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두달정도 사용했는데 아직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한 번에 두개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쓸일이 거의 없을 듯 합니다^^)
단점으로는(개인적인 것이지만) 유선충전 단자가 C타입밖에 없는데, USB 충전단자가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요즘 C타입으로 바뀌는게 대세긴 하지만, 저는 마그네틱 충전케이블을 쓰고 있어서 USB 충전단자가 있으면 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