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pro max를 사용중입니다.
평소에는 집-회사-집 루틴이라 잘때 충전하면 집에 돌아와도 50프로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데, 이번에 일본여행을 가게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분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전에도 아이워크 제품을 사용했는데,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길래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배터리 표시 잔량을 제외하면 다른 제품과 똑같습니다.
아이폰 14프로 맥스 기준 1번 충전하면 거의 10~20퍼센트 정도 남는거같네요.
이런 일체형 보조배터리의 장점은, 우선 사이즈가 상당히 컴팩트해서 부피 및 무게가 별로 되지 않습니다.(그만큼 용량이 작지만…) 그리고, 별도의 충전선이 필요하지 않아 주렁주렁 선을 매달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단점은,, 딱히 없는거같네요.. 떨어뜨렸을 때 핀부위로 잘못떨어지면 바로 사망한다는 점,,,?
출퇴근이나 여행시 사용하기 좋아, 뚜벅이 혹은 여행계획이 있다면 가방에 하나씩 장만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