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동기 ★
요즘 애플페이로 왠만한 매장은 다 결제가 되지만,
그래도 시골 같은 맛집 가면,
여전히 카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지갑으로 쓰려고 샀어요.
늘 보면,
신지모루 브랜드가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대신 성능은 확실 합니다.
지금 이것도 써보니까,
매우 마음에 드네요.
★ 총평 ★
전에도 다양한 방식의
카드 지갑을 써봤는데요.
막상 써보면 단점이,
카드를 써낼때 버벅거리고 힘이 듭니다.
애플 순정 카드지갑을 써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지금 신지모루 케이스는,
카드를 빼기 쉽게,
위로, 혹은 옆으로 구멍을 뚫어나서,
손가락으로 스윽 밀면 바로 나오게 해놨어요.
저는 옆으로 나오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면 카드가 자기 혼자,
훌러덩 떨어지는건 아닐까 했는데,
지갑안에 작은 턱이 있어서,
그럴 일은 전혀 없어요.
저도 그점이 걱정 되어서,
카드가 나오는 방향을 아래로하고,
막 폰을 흔들어도 봤는데,
절대 스스로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그 다음으로 궁금한건,
자석의 성능 이에요.
카드지갑을 저렴한걸로 사면,
자석이 약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신지모루 지갑은 그렇지 않아요.
진짜 자석이 엄청 쎄서,
수직 방향으로는 사람 손으로도 못 뗄 지경입니다.
그래서 카드지갑을 분리하고 싶으면,
옆으로 밀어서 자력을 떨어뜨려야 해요.
진짜 신지모루 제품들이 가격은 비싸더라도,
성능 하나만큼은 확실합니다.
이 제품도 강력하게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