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사용해본 후 남기는 솔직 후기입니다~
강아지와 산책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강아지하고 산책할 때는 애한테서 한눈을 팔 수가 없고 언제 갑자기 양손을 써야하는 상황이 올지 모르니
휴대폰을 뒷주머니에 넣었다 뺐다 하는 것도, 가방에 넣었다 뺐다 하는 것도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랩을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예쁜 것 위주로 봤는데
이걸 보고는 완전 유레카다 싶어서 바로 구입했어요!
쿠팡봉지에 포장되어 배송되구요.
튼튼한 비닐에 담겨져 있습니다!
일단은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하던 케이스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구요!
줄을 쉽게 걸었다 빼놨다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내가 원래 사용하던 케이스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일단 가장 큰 장점이구요!
실제로 젤리케이스에 꼈을 때 이질감이 느껴지거나 볼록 튀어나오는 느낌이 전혀없어서 좋습니다.
평소 휴대폰을 만질 때나 충전할 때 튀어나온 고리가 전혀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핑크색을 좋아하기도하고 케이스도 핑크색이라 핑크색으로 선택했는데요!
부드러운 핑크색으로 넘나리 예쁘구요!
줄 조정도 정말 쉽고, 생각보다 조절한 상태로 고정도 잘 되어서 좋습니다!
길이가 짧으면 어쩌나 걱정을 조금 했는데,
전부 다 풀면 168cm인 저에겐 허벅지 중간 정도까지오는 정도로 아주아주 길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산책 나갔을 때 가볍게 목에 걸고 나갔다가
아이 귀여울 때 바로 사진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진짜,,,,,,,, 행복해요,,,,,,,
사진 찍고도 바로 톡~! 놔버리면 되고
혹시 휴대폰 보다가도 무슨 일 생기면 두 손을 그냥 놔버리면 되니 너무 편함,,
어째서 이런 스트랩이 엄마들 필수품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근데요
저처럼 강아지랑 산책하려고 사시는 분들
고리 애가 안물어뜯게 조심하세요^^,,,
생각도 못했는데 그 쪼그마한걸 뜯어놔서^^,,,
저는 딱 두 번 써봤네요^^ 하하
다행이 같은 브랜드는 아니지만,,
고리같은거만 따로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그것도 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