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니 귀엽습니다.
하지만 포트를 접었다 폈다 하는 방식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포트 부분이 불뚝 솟아 있어서 걸리적 거리고, 뚜껑을 꼭 닫아야 되니 귀찮네요.
뚜껑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뚜껑 재질도 때 많이 타는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좀 아쉬워요.
핸드폰에 연결해서 바닥에 눞혀놓으면,
사진과 동영상처럼 밑에 공간이 뜨기 때문에 결합부가 까딱까딱 거립니다.
이렇게 핸드폰 충전부에 무게가 걸리는 디자인이다 보니까 좀 불안하고,
혹시라도 위에서 누르는 순간 상상하기 싫은 상황이 발생할 거 같네요... ^^;
■ 크기, 무게
실측 무게 94g. 제품설명과 비슷함.
약간 무게감은 있는 편이지만, 핸드백에 넣고 다닐 정도는 되요
한 주먹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부담 없어요.
■ 충전시간
이 보조배터리를 완전 방전된 상태에서 충전하기 시작하면,
고속충전기에서 1시간 정도,
저속충전기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보조배터리가 100%인 상태에서 핸드폰에 꽂아 충전을 시작하면,
3000mA 정도의 휴대폰을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리네요.
충전 다하고 나니깐 20%정도 남았네요.
충전 중 발열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 기타 팁
1. 핸드폰에 꽂은 상태에서 동시에 별도의 충전기로 보조배터리의 충전도 가능합니다.
2. 핸드폰에 꽂아서 충전 중에 전원버튼을 2회 누르면 충전이 중지됩니다.
한번 더 누르면 다시 충전을 시작합니다.
▶ 총평 ◀
디자인 : ★★★★☆
기 능 : ★★★★★
휴대성 : ★★★★★
가 격 : ★★★★☆
디자인 이쁘고,
충전 빠르게 잘되고,
휴대하기 편합니다.
포트 튀어나온 것과 눞혔을 때 불안한 구조는 은 좀 아쉽네요.
가격이 조금만 더 싸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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