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고르는데 있어 다 나름의 특색이 있어 어느 것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흔하지 않은 색이라 여기고 그린 계열을 선택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색이 어두워 실망하려는 찰나, 옆에 있던 딸이 엄마 색이 내 맘에 쏙드네 하네요 그러면서 덧붙인 말이 고상하고 고급져 보인다고 합니다. 내친김에 할인 전 가격인 할인 전의 가격을 주고 샀다고 했더니 (딸이 놀랄 것이라고 예상) 어쩐지 좋아보이더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딸이 마지막으로 한 말이 엄마 잘 샀네 이젠 이것 저것 사지말고 그거 하나로 정착하라는 말을 남겼답니다. 폰 케이스 사는 게 내취미 거든요. 폴드5폰이 워낙 비싼 거라 케이스만큼은 비싸고 좋은 거 하나는 필요하다는 핑계로 폴드5 오마이 정품 프리미어 소가죽 케이스 그린계열을 스스로 흐믓해 하며 구입했지요 ^^ 당분간 다른 케이스를 눈독들이는 일은 없을 듯 하네요. 마그네틱 장착 되어 있어 겉뚜껑을 적당한 힘으로 잡아주고 말끔하게 덮히면서 손으로 잡았을 때 착 감기는 맛이 느낌 제대로입니다. 깔끔하고 폴드 5가 무게감이 있고 투박한 느낌인데도 이 케이스를 장착하니 슬림해 보이는 것이 누가봐도 고급져 보여요. 왕추천합니다. 조만간 다른색으로 또 살 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제가 케이스 욕심이 좀 있거든요.
1. 만듦새가 좋습니다. 기기와 딱 들어 맞구요. 가죽의 촉감도 좋습니다. 천연 소가죽이라는데 어떻게 이 정도로 가격을 낮췄는지 궁금하네요.
2. 기능적으로 앞 커버에는 약한 자력이 있어서 팔랑거리지 않습니다. 대단히 고급 느낌이 납니다. 다만 스마트기능은 없어서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지 않는데, 이건 폴드에서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3. 고민하지 말고 바로 구매할 걸 그랬습니다. 온마당이라는 좋은 브랜드를 알게 되었네요. 가족이나 지인이 폰을 바꿀 때 자신있게 추천할만합니다.
기존에 쓰던 핸드폰 바꾸면서 케이스
선물해 줬는데요~
그레이톤에 세로로 세줄이 있어서
포인트도 되고 가죽이라 더 고급스러워
핸드폰이 돋보입니다~~
새로산 핸드폰 깨질까 애지중지 했는데
이제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어서 좋구요
수공예 제품답게 정교하고
어디하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 그 자체로
마그네틱이 있어서 폴딩시 너풀거림 없구요
부드럽게 달라붙어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네요
가볍고 휴대성 좋게 슬림한 PC소재 프레임에
부드러운 가죽과의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아주 만족해 합니다
폴드 오면서 제일 신경쓰이는게 액정이며 각종 유리들 잘 깨질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쓰고 있어서 이런 케이스는 정말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게 됐는데 가죽 소재도 제법 톡톡하게 잘 빠졌구 제품이 폰이랑 잘 맞게 제작되어 나와서 정말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