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액세서리, 이것저것 써봤지만 Z-ring은 진짜 차원이 달라요. 처음엔 '그립톡 겸 거치대가 얼마나 좋겠어?' 싶었는데, 써보니 완전 반했어요.
택배 뜯자마자 "이게 뭐야, 깃털인가?" 싶을 정도로 가벼워서 깜짝 놀랐어요. 42g이라니, 손에 쥐어보니 진짜 있는 듯 없는 듯! 게다가 8mm밖에 안 돼서 맥세이프에 착 붙이면 폰이랑 혼연일체! 툭 튀어나온 거치대는 보기에도 안 좋고, 쓸 때도 불편한데, Z-ring은 그런 걱정 없이 깔끔하게 쓸 수 있어요.
링처럼 생긴 디자인 덕분에 360도 회전은 기본이고, 접었다 폈다 하면서 영화 볼 때, 영상 통화할 때, 그때그때 편한 자세로 볼 수 있어요.
양면 자석이라 맥세이프에 착 붙는 건 기본이고, 책상이나 침대 헤드에도 착! 붙일 수 있어요. 자력이 얼마나 센지 웬만큼 흔들어도 꿈쩍도 안 하더라고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맥세이프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싶은 분
스마트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분
영상 시청이나 화상 통화를 자주 하는 분
튼튼하고 안정적인 거치대를 찾는 분
세련된 디자인의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선호하는 분
주의할 점 :
자성이 강해서 멕세이프 기능이 되어있는 케이스에 적합한거 같아요.
멕세이프 자석을 따로 붙여야하는 케이스는 자주 떨어질수도 있어요.
결론: 맥세이프 유저라면 무조건 사세요!
가볍고 얇고 튼튼하고, 디자인까지 예쁜 맥세이프 거치대 찾고 계셨다면 Z-ring 강력 추천합니다! 저도 이제 Z-ring 없이는 못 살 것 같아요. 삶의 질이 달라진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