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특히 일본을 자주 가는 편이라 안써본게 없네요.
유심칩은 워낙 자주 사용하고~ 로밍 에그도 빌려봤어요.
여러번 난처한 상황을 겪어봤기에..잘 터지면 땡큐고 버벅 거려도 참을수 있을..ㅋ(모 기업에서 주신 공짜 로밍도 사용했었는데 그때 진짜 멘붕이왔었던 기억도 있네요.공짜 와이파이 쓰기 쉽지않아요잉~ 스벅만 보면 붙어살던 기억이 스믈스믈)
*유심칩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간혹가다가 급하게 인터넷이나 공항에서 산 유심칩 넣고 상대국 공항내려서 별도로 와이파이를 다시 잡아서 설정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아직도 있을까요?..와이파이 안되면 숙소까지 무조건 직진해여함) 그래서 가기전에는 무조건 체크 하고 삽니다.와이파이 연결을 필요로 하는지 말이죠..
현재 사용하는 통신사에서는 로밍5일이 요금이 비싸기도 하고 애매한 기간이기에 포기했구요.
이번 여행은 4박5일이었고. 가는 시간 오는 시간이 들쑥날쑥한여행이었기에 얼마 차이 안나는 6일짜리로 구입했어요. 유심칩은 내리기전에 기내에서 장착하자마자 하네다 공항서부터 바로 사용 가능했어요.
도쿄는 도코모다 소프트뱅크다 말이 많아서 고민했는데요.
가루이자와(軽井沢),가나가와현(요코하마),디즈니(치바)가서 사용했는데 전~혀 문제 없이 엄청 잘만 터져서 아주 만족하고 왔어요
전에 오사카여행에 *에그를 로밍해서 썼는데
뭐가 문젠지 수시로 끊기고 버벅거려서 들고 다니는것도 짐이었는데…
오랜만에 코로나 이후 첫 여행이라 급하게 쿠팡에서 산 유심인데 배송도 빨랐고 만족 대만족입니다!!!
정말 버벅거림 없이 빠르게 잘 터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