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사용 중이고, 남자친구 주려고 하나 더
구매했어요. 무거운 백팩 메는 대신 휴대폰이랑 신용카드
넣어서 팔에 달고 달리면 너무 너무 편리하죠. 사이클링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남친 팔이 제 팔의 한 네 배 정도 되는데 거뜬하게
잘 맞겠어요.
저는 굳이 운동 중에 휴대폰 화면에서 버튼을 누를 일이
없고 이어폰 버튼만 있으면 되는데, 저처럼 아주 두꺼운
3D 풀커버 강화유리가 달려 있는 분들은 암밴드 안에
넣었을 때 버튼이 잘 눌리지 않아서 답답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마음 먹고 꾹꾹 누르면 간신히 되기는 해요. ^^;;
가격대비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