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유행했던 제품이라 화장품이나 여행용 파우치로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전자사전, 외장하드 케이스로 잘 활용하고 있어요.
*장점*
1. 사이즈가 전자사전, 외장하드 넣기에 딱이예요.
아이패드 케이스는 많지만 작은 전자제품 케이스는 구하기 너무 힘든데 안성맞춤 찾았습니다.
2. 제품 냄새 없어요.
항상 이런 제품들을 사다보면 첫 개봉후 냄새때문에 고생한적 많으시지요? 저도 냄새빼느라 베란다에 두었던 파우치도 있었는데 이 제품은 냄새가 없어서 바로 사용가능해요.
3.튼튼합니다.
abs재질이 튼튼해서 몇번 떨어뜨려도 멀쩡하더라구요.
내용물 보호에 최고예요.
4.실용적이예요.
내부에 포켓도 있어서 충전기, 케이블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쿠션도 있어서 내용물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화장품, 생리대, 전자사전, 외장하드 ....뭐든 넣고 다니기 좋아서 여러개 구매했어요.
5.마감이 깔끔해요.
지퍼나 안에 페브릭이 실밥하나 없이 마감이 좋아요.
6.스트랩이 있어요.
그래서 손에서 놓칠일이 없고 들고 다니기 좋다는거.
*단점*
1.딱히 단점은 없는데 색상이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예를들면 베이비 핑크나 바이올렛, 파스텔블루 등 트렌디한 색상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결론*
여러개 구매해서 쓰세요.
정리도 잘되고 가지고 다니기도 너무 좋아요.
가격도 너무 합리적입니다.